18
국화와 들국화의 관계
뭐 공식에서 정확히 밝히지않고 상상에 맡깁니다 라고 한 점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국화가 언니이고 들국화가 동생아닐까
※역주
들국화
국화
19
금은에 국화가 나오지 않는다 -> 국화는 죽은건가?
29
>>19
칸나는 파레리그의 4섬까지 등장했는데 국화는 완전히 등장없음...
늙어서 은퇴했다고 보는게 적당하겠지만
37
레지시리즈의 원폭관련 이야기는 대체 누가 생각한걸까?
그건 완전히 억지잖아.
분명 점자가 갑자기 나오는건 이상하지만
그것보다는 숲의양옥집에 관련된 뒷설정이 신경쓰여
38
>>37
피해자들을 관련시킨 것은 확실히 억지라고 생각하지만
레지시리즈들의 서식지는 단순한 우연일까? 왠지 작위적인 느낌을 받아
과대망상인가
105
레지시리즈 원폭괴담은 확실히 억지라고 생각하지만
전부 격투에 약하고 폭력에 협박당한 사람의 상징이라는 설은 꽤나 들어맞아보여
108
공습이 몇 번이나 있었고
레지시리즈들의 서식지는 커다란 공습을 받았던 장소이긴 해
그것보다 점자의 내용이 무서워 사용하는 기술등도
109
확실히 점자는 수수께끼야
시각장애인이 포켓몬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을텐데
공식공략본의 게임프리크 개발부의 전언 :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게임 외의 세계에서도 각양각색의 만남이나 발견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자를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으로
그에 관련된 만남이나 발견으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409
포켓몬위키의 영어판에서 조금 신경쓰였었는데
It is believed by some that the "We feared it." section refers to Regigigas,
as opposed to Regirock, Regice, and Registeel,
as it wouldn't make sense to refer to three Pokemon as an "it".
"We feared it." 이 부분은 레지 3인조가 아니라 레지기가스를 언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3마리인데 "it"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상하니까
일본판에서도 여기는 "그 '포켓몬'을 가뒀다"라고 써져있어
게다가 "레지(レジ)"는 "레전드(レジェンド)"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영어로는 "REGI"
그 사이트에선 regius(왕의)라고 써져있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레지기가스를 등장시킬 구상이 되어있었던가
410
단순히 얼음의 왕, 강철의 왕, 바위의 왕 이라는 뜻에서 이름붙인게 아닐까
그야 전설의 얼음, 전설의 강철, 전설의 바위 보다는 나아보이고
썬더 파이어 프리저 라든가 스이쿤 라이코 앤테이 하고도 어울리는 느낌이고
417
플레이트에 쓰여진 거인이란 뭘까. 레지시리즈?
망상이지만 아르세우스와 거인들이 전쟁해서 거인들이 파괴되어 플레이트가 되었다고 예상해
노말플레이트가 없는 것은 레지기가스만이 봉인되지 않고 남았으니까.
슬로스타트라는 특성은 아르세우스에게 받은 상처의 후유증 혹은 기술이 봉인된게 원인
결말없는 망상이지만
421
>>417
그리스신화일지도 모르겠네
신vs거인
55
상트안느호 항구 오른쪽에 있는 수수께끼의 트럭
리메이크판에서도 제대로 구현되어있지
이건 대체 뭘까
57
>>55
그건 항구의 장식품으로 놓아둔건데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 배치된 것 뿐 아니야?
62
금은의 레드망령설말이야
HGSS에선 레드를 쓰러뜨린 후에 홍련섬에 나오는 그린에게 말 걸어 보면
"오오 레드를 쓰러뜨린거야? 굉장한데"라는 뉘앙스로 말하잖아
역시 살아있는 모양이잖아 레드w
165
이 정도 스레에서 어째선지 아무도 화제에 올리지 않는 네타
1세대 집 안에 배치되어있는 불단의 수수께끼
168
그러고보니 1세대에서 불단에 말을 걸면
"불단 이다..."
라고 나와서 뭔가 무서워졌었어
※역주
174
DP에서 나왔던 포켓몬과 인간은 같은 생물이라는 이야기는 진짜인가?
176
>>174
포켓몬과 인간도 기원을 따지면 플랑크톤이라는 소리 아니야?
포켓몬이 우주에서 왔다면 다르겠지만
178
>>174
분명 애니메이션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281
사파리존에서 메타몽을 포획한 직후 그린에게서 온 전화내용
"나 그린이야
나 포켓몬을 보고있으면 신비한 기분이 되거든
둥근 포켓몬 네모난 포켓몬 하늘을 나는 포켓몬 헤엄치는 포켓몬 불에 타오르는 포켓몬 얼음으로 된 포켓몬
빛나는 포켓몬 어두운 포켓몬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전부 포켓몬이지
혹시 인간도 포켓몬의 하나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할 때도 있어......"
운하시티 도서관의 전설이 떠올랐어
전부는 오타이려나
196
은빛산 입구 근처에 영계의 천이 있는데 이건 무슨 의미
198
은빛산을 후지산이라고 치면
그곳의 수해에서 자살한 사람이 목을 매기 위해 사용한 천
197
닌텐도가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226
갤럭시단 아지트에 있었던 천재과학자의 로토무연구실이
어째서 실프주식회사 지하에 그대로 이전해있는가에 대하여
※역주
실프주식회사의 엘리베이터에 로토무를 데리고가면 지하로 이동가능합니다
228
>>226
우와... 확실히 그렇네
로켓단이 실프주식회사를 점거했을 때 실프주식회사의 연구원이 로켓단에 가담했다거나
아예 처음부터 침입해 있었던 녀석들도 있었고
실프주식회사 위험한거 아니야?
각지의 악의 조직들하고 이어져있는게 아닐까
227
갤럭시단에 들어가기 전에 실프주식회사에 있었던건 아닐까 하고 생각함
230
보기좋게 그대로 이전시켜놨네
231
그냥 재활용한거겠지
433
옛날에 뮤츠를 이상한사탕으로 레벨 100으로 만들면 무한이 된다든가
이수재가 전송머신으로 리자몽과 미뇽을 합성해서 카이저가 된다든가
초등학생때 들은 소문인데
은버전 한정으로 레벨1 포켓몬(주뱃와 뚜벅쵸)을 키우미집에 맡기면
투구푸스 등에 뚜벅쵸가 자라난 형상의 투명한 포케러스포켓몬 "조나쿠사"라는 것이 태어나서
레벨업해도 레벨 10에서 다시 레벨 1로 돌아가고 기술은 풀베기 뿐
길이란 길은 바위로 메워서 통행불가로 만들고
교환이나 놓아주는 것도 불가능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나는 금버전이었는데도 무서워서 플레이할 수 없었어...
434
아~아~ 있었지 그런 소문
카이저는 우리 지역에서도 들었었어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시절에 어떻게 전해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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