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다크라이는 자살한 외국소녀가 생각한 포켓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알고있는 사람 없어?
250
>>240
자신이 포켓몬을 상상할 정도로 포켓몬을 좋아했던 캐나다의 소녀가
자살하기 전에 악마의 형상이라며 그린 포켓몬그림이 다크라이라는 이야기
484
다크라이는
dark lie -> 검은 거짓말? 이라는 의미라면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단어의 반대어인 검은...거짓말이 아닌가
까지 망상했어
492
>>484
Dark+Cry라는 가설도 있어
539
다크라이는
dark + lie로 어두워지면 잔다 라는 의미에서 왔다고 생각했어
공식에서 침대에서 잔다 라는 느낌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만
495
포케센이었나 어딘가에서 다크 + 어둡다(쿠라이)라고 말했었지만 말이야
522
어디서 본건데 잠만보의 유래는 스탭의 별명이라며
484
질퍽이는 원래 소녀였다
523
질퍽이가 원래 소녀인지는 모르겠지만 질퍽이가 동료라고 생각해서
소녀(여고생)가 되려고 했다는 에피소드는 포켓몬카드가 됐다고 하는 만화에 있었어
525
>>523
그러고보니 그 땐 ガングロ의 전성기였지
질퍽이는 분명 하수구에 들러붙은 찌꺼기에 생명이 깃든 것
※역주
ガングロ란 이런 화장을 뜻합니다.
무서워;;
562
알에서 태어난 캥카에게 아기가 있는 것은 어째서야?
565
>>562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의 뼈를 뒤집어쓰고있는 탕구리
태어났을 때부터 돌에 봉인되어있는 화강돌
609
타케시는 인맥이 없어서 체육관에 제자가 한 명밖에 없다.
그린 "..."
614
>>609
단순히 용량부족때문이겠지
615
>>609
그건 공식에서 이야기가 있었어
623
그린의 방침
금은
단순히 용량부족때문이지만 거기에 이유를 붙여서
"상록시티의 체육관에는 트레이너가 없어 측근이 없어도 이긴다는 것이 리더의 방침이거든"
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골소실
용량부족이 개선되어
"상록시티의 체육관 관장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않아! 측근이 없어도 지지 않아! 라는 것이 리더의 방침이라는 것 같아
하지만 그런 그이기 때문에 같이 체육관에서 일하고싶다고 하는 트레이너가 점점 모여든거야"
라는 이야기로 바뀌어있다.
뭐 wiki를 봤을 뿐이지만
610
신오지방의 옛날이야기 중에 포켓몬과 결혼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출처는 운하시티 도서관
617
팬텀으로 진화하면 체중이 갑자기 불어나는 것이 의문
625
>>617
다리가 있으니까
638
아그놈 유크시 엠라이트의 이야기는 꽤나 호러
라고 들었는데 내용이 자세히 기억 안 나
712
>>638 이건가? 주운건데
엠라이트 = 감정의 신
유크시 = 눈이 마주친 사람은 기억이 사라진다
아그놈 = 의지의 힘을 갖고있다
운하시티 도서관에서
그 포켓몬의 눈을 본 자
일순간에 기억이 사라져
돌아갈 수 없게 된다
= 유크시
그 포켓몬과 닿은 자
3일에 걸쳐 감정이 사라진다
=엠라이트
그 포켓몬을 상처입힌 자
7일에 걸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아그놈
661
피카츄 알고있니
로 시작하는 코피페(コピペ)가 무서웠어
그건 네타?
※역주
코피페 = 복붙글
685
피카츄
나는 학교에 가지않으면 안돼
피카츄
우리들의 모험이 뭐였는지 알겠니
피카츄
너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왔어
피카츄
너는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히죽히죽 웃었었지
피카츄
이제 모험은 끝이야
정말로 끝이야
피카츄
학교에 다녀올테니까
피카츄
넌 좋아하는 사람을 죽이면 돼
690
>>685
이건가. 예전부터 피카츄 패키지에 써져있었다고 하는 거
692
>>690
무슨 소리야?
693
>>692
중고가게에서 산 피카츄버전 패키지 뒷면에 빨간 글씨로 써져있었다고해
732
구구는 캐터피를 잡아먹는다
733
아라리도 피죤에게 잡아먹히지 않아?
750
초대포켓몬에서 이수재의 집에 가던 도중 기술머신19를 얻고 세이브하고 전원을 끄면
풀베기를 배우고있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게된다.
※역주
768
유명할지도 모르는데
포켓워커의 사이즈는 커지기 전의 몬스터볼과 같은 사이즈
814
코일 한 마리와 레어코일 한 마리의 체중으로 비교해보면
단순히 코일 x3의 무게가 레어코일의 무게가 되는건 아니다.
※역주
코일은 6kg
레어코일은 60kg
815
>>814
아마 정전기의 힘으로 떠있는거겠지
186
수수께끼의 장소는 왜 수수께끼의 장소라고 이름이 붙어있는거야?
있을 수 없는 장소는 전부 수수께끼의 장소라고 프로그램 되어있는거야?
※역주
정상플레이로는 갈 수 없고, 벽뚫기버그등으로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188
>>186
이런 류의 스레에서 들은건데
만들고 있을 때 실험인지 뭔지를 할 때 썼다든가든가든가든가
16
운하시티의 아이가 말한 어두운 곳은 수수께끼의 장소를 말하는 것
828
포켓몬 버그에 "수수께끼의 장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의 괴담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수수께끼의 장소"에 대해 말합시다.
수수께끼의 장소는 파도타기를 써서 가능한 버그로 진행하면
평소엔 갈 수 없는 곳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나아가면 버그로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도중에 "귀혼동굴"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만 "동굴탈출로프"를 사용하여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은 "귀혼동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먼저 이 문장을 봅시다.
"바다나 강에서 잡은 포켓몬을 먹으면 뼈를 깨끗이 씻어서
강에 흘려보내면 새로운 몸을 갖고 이세상으로 돌아온다"
↑는 운하시티도서관에 있는 책의 내용입니다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829
그리고 "귀혼동굴" 입구엔 연못이 있지요.
그곳에 있는 다리는 포켓몬의 뼈를 흘려보내는 곳이었다고 생각되지않습니까?
그리고 "귀혼동굴"엔 "기라티나"라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그 포켓몬은 반대편 세계에 있는 포켓몬이라고 도감에서 말해지고 있습니다.
반대편세계 = 저세상
즉 귀혼동굴은 저세상과 이세상을 연결하고있는겁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장소"에서 "귀혼동굴"에밖에 돌아올 수 없는 것은
수 수 께 끼 의 장 소 가 저 세 상 이 다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너무 많이 나아가면 버그가 생긴다는 것은 주인공이 너무 걸었기 때문에
저세상에 가버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라티나"는 포켓몬의 뼈에 몸이 붙어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의 장소는 사실 "삼도천"으로,
애들교육에 나쁘니까 "수수께끼의 장소"라고 한 것입니다.
※역주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그저 하나의 괴담
831
플레이어는 간단하게 리셋할 수 있겠지만
수수께끼의 장소에 갇혀버린 주인공은 어떻게 되는거야
어두운 세계에서 포켓몬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잃어가는 걸까
라고 하는 코피페가 허무하고 슬퍼서 무서웠어
837
>>831 이건가
최근 포켓몬 DP를 시작해 버그플레이를 했는데
"수수께끼의 장소"에 들어가버렸다...
주변은 암흑천지에 나 혼자만 남은 것 같다
게다가 갇혀버렸다...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어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탐험아이템을 사용해도
"통신에러"라고 표시돼서 리셋하면 또 다시 그 자리에...
여기서 꺼내줘...라고 외치는 주인공의 모습이 떠오른다
데이터삭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삭제한 후의 주인공은 어떻게 되는건지에 대해 상상하고 만다
확실히 나는 다시 플레이할 수 있지만 다른 세계에는 암흑속에 갇혀버린 주인공이 있는거다
그저 같이 있는 포켓몬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걸까
문득 생각한 것이 있다. 이 공간은 현실과 이세계의 틈새가 아닐까 하고
그런데, 사천왕의 방에 들어가면 문이 닫혀버리는 것은 알고 있겠지
그것은 한 번 들어가면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니까
...아니, 그곳은 이미 "다른 공간"이 되었으니까, 겠지
다른 공간이 되어서, 문을 여는 것이 불가능해지겠지
그러나, 문을 열고말았다
파도타기라는 기술이 우주공간에서 아공간에의 길을 열어버리는 공포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 그치지않고 그 틈새에 들어가 헤매게 되었다
따라서, 이곳은 인간이 들어서는 것이 불가능한 장소
이 주인공은, 사람의 모습을 잃어가는 걸까
318
애니메이션의 이야기인데
- 사토시는 왕따
- 태초마을 동급생들의 행방
320
>>318
사토시는 왕따
이거 소설 이야기 아니야?
325
>>320
맞아
323
위험을 느끼면 작아지는 것이 포켓몬이라든가
몬스터볼에 들어가는 것이 포켓몬
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
밤선인의 설명 누가 자세히좀
875
>>323
밤선인의 도감설명
사파이어와 파이어레드 리프그린에서 해석해보면 무서워
사파이어 : 한밤 중에 사막을 걷는 여행자의 뒤를 졸졸 집단으로 붙어서 걷는다.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파레리그 :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사막의 더움에 지쳐쓰러진 먹잇감을 찾아내 먹는 것이다.
877
>>875
내 나름의 해석
한밤 중에 사막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사막을 걷는 여행자의 뒤를 졸졸 집단으로 붙어서 걷는다.
더움에 지쳐쓰러진 여행자를 찾아내 먹는 것이다.
이런 느낌
878
지쳐쓰러진 먹잇감을 어떻게 하는건데
879
체내에 축적된 수분을 나눠주는거야
881
※하지만 수분은 여행자로부터 나온다
883
속된 말로 오줌이라 한다
885
밤선인의 쥐어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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