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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탱그릴 부유 포켓몬

얇은 베일같이 생긴 팔로

상대의 몸을 감아 묶은 채로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다

 

 

귀여운 얼굴 하고있으면서 열라 무서워

 

 

 

 

279

 

>>277

먹잇감을 독으로 마비시켜서

8000미터의 심해에

있다고하는 거처에 데리고간다

(화이트버전)

 

죽이지 않고 마비만 시켜서 데려간다는 점이 무엇보다 무서워

 

 

 

278

 

무서워ww왠지 흔들풍손이랑 닮았어

 

 

 

349

 

어린아이의 손을 잡아당겨 저 세상에 데려가는 흔들풍손

길안내? 를 하면서 정기를 빨아들이는 불켜미

마비시켜서 심해 8000m로 끌고가는 탱그릴

 

왜 고스트타입은 이렇게 무서운 녀석들 뿐인거야...

 

 

 

552

 

오랜만에 wii에 있는 포켓몬목장을 보고나서 돌아올 때의 질문

 

"이번에 데려갈 포켓몬은 무서운 아이가 좋습니까?"

"네/아니오"

 

그런데 실루엣이 흔들풍손이었어

역시 그런 인식이 박혀있는거구나 일단...

 

 

 

425

 

램프라

임종의 순간 나타나서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면

기회를 놓치지않고 빨아들인다

 

 

임종이라니...

 

 

 

 

426

 

불근신스러워서 웃을 수가 없어

 

 

 

 

352

 

역시 제일 무서운건 N아닌가?

그 방이라든지 완전 미쳐있어

 

 

 

 

363

 

N의 방은 숲의양옥집이라든가 보라시티같은 영적인 느낌이라든가

이질적인 무서움이 있지

청년인 N이 아직까지도 그 장난감으로 놀고있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 없이 한기가 들어

 

 

 

511

 

원더브리지의 여자아이를 본 후라서 그런가,

"어떤 충격도 완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된 최첨단의 다리"

라는 설명이 리얼하게 무서워

 

 

 

353

 

사실 원더브리지에 나오는 여자아이는 유령인 것처럼 보이게 해놓고

케이시로 텔레포트를 하는 것

 

 

 

 

321

 

 

 

※역주

 

1분 1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1분 58초부터 나오는 대화문 해석

 

 

다리위의 남자

"헉...허억...지금...사라, 사라지지 않았나요?"

 

할머니

"...너 봤구나?"

"원더브리지가 생기기 전의 일이야"

"이 근처에서 항상 캐이시와 같이 노는 여자아이가 있었단다"

"......"

"...그렇게 건강한 아이였는데 말이지"

 

 

 

BW당시엔 유령이다, 캐이시로 텔레포트한거다 라고 말이 많았지만,

BW2가 발매되면서 크레세리아를 잡기위한 구실이 되지만,

유령이라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433

 

물풍경시티의 민가에서 텔레비전을 조사했더니, 잠시동안 무언표시가 계속되었어

...... 하고 나오는거

뭔가 이벤트라도 있는건가 하고 생각해서 A버튼을 연타했더니,

갑자기 치직 하고 끊기는 소리?가 나고 대화종료

연타해서 바로 사라졌으니까 미묘하게 착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깜짝놀라서 몇 번이나 다시 시험해봤는데

평범한 티비방송으로 돌아와있었어

 

똑같은 일 겪은 사람 있어?

 

 

 

 

435

 

>>433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어

공략wiki에 따르면 매시 35분에서 00분 사이에 일어나는 이벤트인 모양이야

 

 

 

 

590

 

하나지방에 왠지 인간형태의 포켓몬이 많은 이유는...

 

 

 

599

 

>>590

타격귀

던지미

데스마스

 

 

하...설마...

 

 

 

611

 

벌차이와 버랜지나는 그렇게 아저씨같은 얼굴을 하고있는데

암컷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려나

왜 수컷이 없는거야

 

 

 

612

 

딱 봤을 때 고디탱계열에 수컷이 있는 것에 놀랐어

랄토스계열은 상관없지만 고디보미의 수컷이라든가 무섭다고할지 용서할 수 없어

 

 

 

618

 

수컷이나 암컷밖에 없는 포켓몬은 어떻게 번식하는건가에 대해 생각했더니 조금 소름돋았어

 

 

 

621

 

수컷 암컷 세트로 알 발견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찰하에 발견된 알의 사례야

 

 

 

619

 

평범하게 생각하면 메타몽과의 교미겠지

그것보다 수수께끼인 것은 알 미발견 그룹의 안농이나 전설포켓몬들이야

 

 

 

624

 

암컷뿐인 포켓몬은

알그룹이 같은 수컷포켓몬이 있으면 문제없음

 

 

 

669

 

모노두 -> 디헤드 -> 삼삼드래

 

조금 나쁜 말이지만, 뱃속에서 기형아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듯한 감각에서 헤어나오질 못 하겠어...

디헤드로 진화했을 때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았어

두두와는 완전 다른 느낌... 뭘까

삼삼드래는 일순간 오오 멋있다! 라고 생각했지만

손이 얼굴로 되어있다는 것을 눈치 챈 순간 이젠 안되겠어...

거기다 도감설명에 의하면 그 손의 얼굴... 뇌가 없다는 듯 해...

 

 

 

670

 

모노두 ->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먹어치우거나 돌진하기 떄문에 상처가 사라지질 않는다.

디헤드 -> 두 개의 머리는 사이가 나쁘다. 경쟁하면서 먹어치우기 때문에 과식하기 쉽다.

삼삼드래 -> 움직이는 것은 전부 먹잇감이다. 세 개의 머리로 전부 먹어치운다.

 

디헤드가 서로 사이가 나쁜 것을 생각하면

삼삼드래의 뇌가 하나뿐인 것은 의외로 제대로 된 진화일지도 몰라

 

 

 

681

 

디헤드는 뇌가 두 개 있는거잖아?

삼삼드래가 되면 한 쪽이 사라지는 거잖아

삼삼드래가 된 쪽의 디헤드의 머리 자신은 무섭지 않은걸까

 

 

 

 

682

 

한 쪽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사라지고 제3의 뇌가 생기는걸지도

 

 

 

 

688

 

진지하게 말하자면

삼삼드래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새로 생겨난 제3의 머리고

손에 있는 두 개의 머리가 디헤드였을 적의 머리들

 

 

 

702

 

가운데에 있는 머리도 뇌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거라고는 확신할 수 없어

 

 

 

 

711

 

듀란의 도감설명에도 뇌에 관해 설명하고있어

적록 도감에서 인도코끼리가 있었던 것처럼 BW에는 뇌에 대한 서술이 많아

 

 

 

712

 

뇌 2개였지 듀란.

하나는 머리 위에 떠있는 육체 덩어리 안에 있는걸까

 

 

 

722

 

>>712

듀란은 진화할 때 세포분열해서 뇌가 정확히 두 개로 나뉘어지는거야

게다가 좌뇌하나 우뇌하나 식으로 나뉘어진 것 같은데 좌뇌도 우뇌도 각자 의식을 갖고있어

유니란이 번화가 근처의 쓰레기와 함께 출현한다든가

란쿨루스의 모습이 태아같이 생긴 것을 포함하면

개인적으로는 유니란계열이 제일 무서워

 

 

듀란 (블랙버전)

두개로 분열한 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다른

행동을 하는 일이 있다.

 

 

 

 

680

 

도감 설명이 무서운 포켓몬을 올린다면 끝이 없다고 생각해

 

 

 

 

 

 

 

 

 

 

 

*

 

 

 

 

마지막 레스의 일침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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