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발매전에 난소 + 호문클루스 = 란쿨루스 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인가 생각할 정도의 디자인이네
호문은 모르겠지만 난소는 확실히
780
오늘 처음으로 플라티나에서 운하시티 도서관의 책을 읽었는데
포켓몬을 먹었다는 이야기에 소름이 돋았어...
781
먹는건지 결혼하는건지 애완동물로 하는건지 확실히 해라
782
애완동물과 결혼한 후 먹은 뒤에 울면서 뼈를 흘려보내는거야
783
그리고 돌아온 애완동물에게 잡아먹혀 고스트포켓몬으로...
784
야만스러워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잉어킹과 결혼한 거 아니냐
785
그건 실제로 아이누신화를 기원으로 했다든가
결혼했다 라는 것도
젊은 여자를 산제물로서 산속에 갖다 바친다...
라고 생각해서 수간이라든지 꽤나 해석가능하지
786
바닐라의 요정이라든지, 원래는 식품인 포켓몬도 있는데 말이지...
787
>>786
주박사가 포켓몬의 기원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는데
최근이 되어서 새롭게 발생한 포켓몬이 있다는 것이 확정됐잖아?
즉 바닐프티계열은 인간이 아이스크림을 발명했을 때 발생했다는 것이 돼
하지만 운하시티 도서관의 책에 쓰여있는 것은 아직 인간과 포켓몬이 지금의 관계를 확립하기 전 고대의 이야기.
당연히 아이스크림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
즉 그런거야
789
>>787
포켓몬세계에선 바닐프티계열의 기원이 아이스크림인 것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의 기원이 바닐프티계열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어.
동식물을 힌트로 만들어진 물건은 이 세계에도 다수 존재하고 있어.
라고는 하지만, 포켓몬세계에선 질퍽이, 다크펫, 점토도리, 깨봉이 등
인공물에서 태어난 포켓몬도 몇 몇 존재하니까 어느 쪽이 바르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애초에 인공물에서 무언가의 원인으로 생물이 되는 것 자체가 공포네.
※역주
인공적인 포켓몬 목록
아마도 현대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포켓몬
폴리곤,폴리곤2,폴리곤Z,뮤츠,캐스퐁,게노세크트
현대인들의 생활이나 물건등으로부터 만들어진 포켓몬
코일,레어코일,자포코일,질퍽이,질뻐기,또가스,또도가스,찌리리공,붐볼,어둠대신,다크펫,깨봉이,더스트나,기어르,기기어르,기기기어르
아마도 고대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포켓몬
골비람,골루그
고대인들의 생활이나 물건등으로부터 만들어진 포켓몬
오뚝군,점토도리,동미러,동탁군
예전에 사람이었던 포켓몬
데스마스,데스칸,화강돌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사람과 깊은 연관이 있는 포켓몬
로토무,안농,심보러
796
바닐리치의 설명이 빙하기 때 태어났다라는 듯하니까
포켓몬세계에선 소프트아이스크림보다 전에 바닐프티계열이 있었던게 아닐까?
790
체리버라든가 트로피우스라든가 눈설왕이라든가 토대부기는
도감에서도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써져있으니 말이야
791
고기나 과일, 먹을거리 계열의 포켓몬이 있는 것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공식품계열 포켓몬은 고스트타입 포켓몬의 탄생과 닮아있는걸까
792
찌리리공은 도감에 의하면
몬스터볼 생산공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듯 하니까
몬스터볼이 포켓몬화했다고 생각해도 무관하겠지
포켓몬의 세포가 유기물 무기물 관계없이 동화/침식되어서 포켓몬이 된다고 생각하면 호러스럽네
793
질퍽이는 달의 X선을 뒤집어쓴 오물에서부터 태어났다지
이제 무슨 원인으로 포켓몬이 되는지 알 수가 없어w
언젠가 인간이 포켓몬이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될지도 몰라...
배수구의 오물이 달의 X선을 뒤집어 써서 태어났다.
더러운 장소에 나타난다.
794
윤겔라나 데스마스는 인간이 포켓몬으로 변한거야...
그렇다고 하면 윤겔라는 원래 초능력소년인건데
캐이시는 뭐야
795
>>794
그러고보면 그랬지. 윤겔라를 완전히 잊고있었어
데스마스는 죽은 사람인 것 같지만 윤겔라는 살아있는 그대로지...
살아있는 인간이 포켓몬이 되는 과정을 상상하면 엄청 신선해.
그 가정 어떻게 되어있는걸까. 그 소년이 장래 윤겔라일족의 선조가 되는거니까,
그 소년이 야생화해서 자손을 늘린거겠지...
캐이시는 정말 뭐야? 어둠대신도 뭐냐고?
나는 설명 못 하겠어. 누군가 설명해줘...
799
소년이 윤겔라가 됐다는 것은 픽션이야기(카후카의 "변신"같은)라는 듯
후에 붙은 설정인가 사족인가 어딘가에서 나오지 않았었나
800
애초에 윤겔라는 나름대로 개체가 있을테고,
그들 전부가 초능력소년으로부터 변이 혹은 변이한 윤겔라의 아이(캐이시)가 진화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어
초능력소년에서의 변이는 어디까지나 "일례"일거고, >>799처럼 픽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당하겠지
442
하나지방의 맵은 태아로 보이지 않아?
DS를 세로로해보면 알기 쉬울거라고 생각해
구름시티가 손 부분
884
하이링크가 적당하게도 심장부분이네
얼굴에 해당하는 지형에 코와 눈커풀같은 것이 보여서 우연으로는 보이질 않아...
877
자
965
확실히 이렇게 보면 태아로는 보이지만
얼굴부분만은 어떻게 봐도 여기서 들은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밖에 안 보여
>>877의 전기돌의 동굴의 왼쪽아래의 황록색부분이 눈,
물풍경시티의 다리부분의 볼록하고 오목한 부분이 코와 입
거기에 바로 아래에 있는 바위를 마시려고하는 것처럼 보여
그리고 이전레스에서 하이링크부분이 심장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아니잖아...
맵의 끝까지 육지가 분열되어있어서 구름시티 -> 포켓몬리그의 윗숲까지 전부 팔로 보여
760
하나지방의 형태가 태아로 보인다고 듣고 지도를 봤지만 처음엔
방향을 알 수가 없었어
머리가 궐수시티이고 손이 구름시티라는 것을 눈치챈 순간 소름돋았어
872
>>760
지금 확인했는데 엄청 무서웠어
완전히 태아처럼 보였어
칠보시티와 성신시티가 있는 부분의 육지는 발이라는 건가
이제 지도를 볼 수가 없어.
하지만...공중날기가...
873
>>760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몰랐으면 좋았을걸w
966
972
>>966으로 >>965의 수수께끼가 풀렸어. 땡큐
육지 전부를 태아의 몸이라고 봤어.
궐수시티 -> 물결마을까지의 루트라인이 목과 등의 부분이구나
이거라면 하이링크가 심장부분이라는 것도 납득이 가.
정말 고마워
876
구름시티가 손모양인건 노리고 만든 것 같네
다섯 개의 항구 중 하나만 조금 짧고 떨어져있는게 엄지손가락같은 느낌
하지만 그걸로 전체를 태아라고 보면 손의 방향이 거꾸로라 부자연스럽지만
거긴 일부러 너무 티내지 않으려고 거꾸로 해놓은건지
아니면 태아로 보는 것이 그냥 망상인건지
885
이젠 태아로밖에 보이지 않게 됐잖아
어떡할거야
883
난 가이오가로 보였어w
970
손에 대한 수수께끼는 적당하지만 난 이런거라 생각했어
황록색 부분의 >가 감긴 눈이고, 태아니까 머리는 커다란 것
뭐 실제로는 뉴욕이니까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노린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975
기저귀를 차고있는거구나
*
하나지방 지도 태아설은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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