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역주

 

1세대 달맞이산 입구에 있는 포켓몬센터에서는

어떤 아저씨가 잉어킹을 500엔에 팔고있습니다.

 

우리말로는 "500원"이니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일본현지에서는 "500엔"이니 즉 우리돈 5000원...

 

 

 

 

 

 

 

 

1

아직 한 마리밖에 못 팔았어...

2

너한테 산걸로 사천왕까지 썼다고!

고마워!

3

너한테서 산 뒤 뮤로 만들었어

그 땐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주

초대 포켓몬 버그.

잉어킹을 버그로 뮤로 만드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습은 뮤일지라도 능력치는 그대로 잉어킹인지라 100% 관상용..(....)

4

내 돈 돌려내

5

갸라도스로 만든 후 무쌍을 찍었습니다

감사하고있습니다

6

다리 근처에서 파는 녀석은 샀었지

9

나도 다리에서 잉어킹 샀었어

그 사람은 네 친구냐?

 

※역주

 

 

 

 

 

 

BW2 원더브릿지의 잉어킹아저씨.

잉어킹을 500원씩이나 주고 샀다! 라고 뜨는게 참...

근데 BW2에서는 잉어킹을 야생에서 얻을 수 없기때문에 이 아저씨는 고마운 아저씨입니다.

게다가 개체치도 스피드 V고정이라서 쓸만하기도하고...

10

>>1

넌 아직 그럭저럭 괜찮잖냐, 나는 상록숲에서 가장 처음으로 눈이 마주칠 사상최약의 트레이너라고...

슬슬 용돈이 바닥날 것 같다

11

나는 119번도로에서 빈티나를 낚는 알바라구

※역주

​RSE한정으로,

119번도로의 빈티나가 낚이는 곳은 딱 6곳이 존재하지만 소프트마다 다르기때문에

찾기위해서는 아주 생노가다를 해야합니다. (...)

12

물가시티 앞에서 진로방해하는 일 너무 힘들어서 뿜었다

​13

참고로

적록/FRLG에서 500엔에 약한 포켓몬을 사버렸어! 라고 한탄하던 보이스카우트였나 반바지꼬마가

금은/HGSS에서는 그 잉어킹을 갸라도스로 진화시키고있어

※역주​

 

FRLG의 경우.

 

 

 

 

 

사기꾼같은 아저씨한테서 왠지 이상한 포켓몬을 사버렸어!

엄청 약해! 500엔이나 했는데...

 

 

 

 

HGSS의 경우.

 

 

 

 

 

 

 

 

 

 

잉어킹을 가지고있던 "반바지꼬마"가,

세월이 흘러 "학원끝난아이"로 스프라이트가 변한 것도 좋은 흐름.

 

게임프리크가 선물하는 소소한 이벤트지요.

 


 

 

14

초보자한테 포켓몬 잡는 방법 가르쳐주는 일이 너무 힘들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긴다

15

갸라도스의 어디가 무섭냐면

공격이 무식하게 높은 주제에

당시엔 특방을 특공과 같은 능력치로 계산했으니까

100이 넘어서 엄청 강했다는 점이야

 

뭐 그렇게치면 당시의 부스터도 특방 110이었으니깐...

 

 

 

 

 

 

※역주

1세대는 특공과 특방이 분화되지 않고 특방능력치를 그대로 특공능력치로 사용.

갸라도스의 특방은 100,

부스터의 특방은 110이었으므로

둘의 1세대 당시 특공은 각각 100/110이었습니다.

공격도 높은데 특공도 높은 개사기포켓몬이었다는 뜻이죠.

 

 

 

 

 

 

 

 

16

 

애니메이션이라면 DP에서도 나왔었지 잉어킹 파는 아저씨

BW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17

 

당시 공략정보를 모르고 그냥 했어서,

그냥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항상 튀어오르게 했었는데

진화한 순간 엄청나게 깜짝놀랐었어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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