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포켓몬 가이오가를 실제로 만난다면

 

 

 

 

 

1

 

 

 

 

 

 

4세대까지밖에 안 했지만

 

썬더 파이어 프리저 -> 그냥 새 안 무섭다

 

스이쿤 앤테이 라이코 디아루가 -> 4족보행 동물느낌 안 무섭다

 

레쿠쟈 -> 용처럼 생겼다 일단 본 적 있는 듯한 느낌 무섭지만 안 무서움

 

그란돈 펄기아 -> 고지라같은 괴수와 체형이 비슷 기시감은 조금 있음

 

에스퍼타입 전설들 -> 형태가 이상하긴 하지만 다른 포켓몬들과 비교하면 심하게 크지도 않고 그래서 무섭지도 않다

 

 

 

가이오가 -> 뭐인지 모르겠다 크다 존나 무섭다

 

 

 

 

2

 

레쿠쟈 본 적 있는거냐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0

 

>>2

그림에서 용같은 건 본 적 있잖아

 

 

 

3

 

눈에서 엄청난 위압감을 발산하지

 

 

 

 

4

 

뮤츠는 존나게 무섭잖냐

 

 

 

 

6

 

새는 머리가 나쁘니까 뭘 할지 모른다고

 

 

 

 

 

7

 

야 시간포켓몬 잊고있다고

 

 

 

8

 

그란돈 <- 존나 무섭다

 

 

 

9

 

가이오가는 왠지 비린내날 것 같다

 

 

 

11

 

파이어는 불타오르고있다고

존나 무섭다고

 

 

 

 

16

 

그란돈 쪽이 더 무서워

 

 

 

18

 

세레비가 없다고 하는 놈들이 많은데 그 녀석은 에스퍼타입이라고

 

 

 

19

 

가이오가는 범고래

 

 

 

 

22

 

꼬마돌싸움을 목격하는 쪽이 더 무섭다

 

 

 

23

 

루기아는 보면 실신한다

 

 

 

 

24

 

테오키스도 꽤나 기분나쁨

뮤츠와는 다른 느낌

무서워

 

 

 

 

25

 

영화는 테오키스가 제일 무서웠어

 

 

 

29

 

포켓몬이라고 할까 그냥 바닷속에서 거대생물과 만나는 것이 무섭다는 이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31

 

천장에 붙어서 바스락바스락 돌아다니는 그 녀석이 제일 무서워

 

 

 

33

 

레지트리오는 무기질감 쩌는데다가 불안감마저 느껴진다

밀폐된 석실같은 곳에서 실제로 만난다면 소변 지린다

 

 

 

 

34

 

불카모스도 좀 무서워

그 녀석 160cm나 된다고...

 

 

 

 

35

 

파이어씨가 여기를 째려보고있다고

 

 

 

 

 

 

 

 

*

 

 

>>33 완전 공감..

예전엔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진짜 밀실에 레지시리즈같은 석상이 달랑 하나 놓여있고..

그게 갑자기 움직인다 생각하면...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