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비주기 「큭큭큭...드디어 도달했다. 최강의 포켓몬에!」

 

 

 

 

1

 

 

레드「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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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최강의 포켓몬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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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같이 여행을 해온 동료들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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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후후후, 눈물 나는 말이군. 하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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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나는 네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포켓몬을 찾고, 연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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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그러나 포켓몬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안 나는 포켓몬들을 융합시키는 것을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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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정신이 아니야...!」

 

 

 

2

 

 

비주기「후후후, 열의가 있는 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군. 나는 몇 천개나 패턴을 배합해서 융합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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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그리고 어느 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힘을 가진 포켓몬이 탄생했다. 그것이 뮤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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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뮤츠는 그 어떤 포켓몬보다 강했다, 나는 드디어 최강의 포켓몬을 완성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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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하지만 아니었어, "오리지널"에 비하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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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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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그래. 뮤에게서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뮤를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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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하지만 동시에 어떤 것을 눈치챘다, 뮤츠에겐 뮤만큼의 지성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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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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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포켓몬의 지성은 기술의 발동에도 영향을 주지. 기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다. 뮤는 그것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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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나는 바로 뮤츠와 뮤의 융합을 계속했다. 하지만 그것도 실패였다. 뮤의 엄청난 지성을 받을 수가 없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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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이 무슨 끔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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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하지만, 드디어 도달했다. 최강의 포켓몬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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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실험은 실패한 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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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레드여, 인간의 지성과 포켓몬의 지성, 어느 쪽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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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윽!? 설마...」

 

 

 

 

9

 

 

비주기「최강의 포켓몬이란 것은, 인간과 포켓몬의 융합체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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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는 왼쪽에 뮤, 오른쪽에 뮤츠가 있는 기기의 가운데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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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확실히 보아라, 세기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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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그만둬!!」로켓단 조무래기에게 제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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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 덜컹덜컹덜컹덜컹 삐--------

 

 

 

 

 

12

 

 

윙윙윙윙윙 푸슈- 철컹

 

비주기「큭큭큭큭...,!? 우극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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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실패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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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하아하아... 자아가 강한 포켓몬들이군... 스으으, 하아아아아아!!!!!」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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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큭, 엄청난 위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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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받아라!! 마스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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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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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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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에?」

 

 

-완-

 

 

 

 

 

 

 

14

 

좀 더 힘내라고

 

 

 

 

17

 

여기서 갑자기 급전개

 

 

 

 

19

 

너무 뜻밖의 전개라서 존나 뿜었다wwwwwwwwwwwww

 

 

 

20

 

수고

 

 

 

22

 

조금 뿜음

 

 

 

 

30

 

4컷만화였으면 좋은 기승전결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