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https://namu.wiki/w/%ED%99%98%EC%83%81%20%EC%84%AC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 등장하는 지역 "환상섬"
그러나 일반적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섬에 절대로 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단 환상섬에 가려면 황금시티의 특정 NPC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서,
이 할아버지가 "환상섬이 보인다!"라고 발언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위의 위키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이 섬에 갈 수 있는 조건을 달성할 확률이...
무려 1/65535!
참고로 빛나는 부적이나 국제교배, XY이후에 2배로 오른 이로치 등장확률을 제외하고,
BW까지 순수 야생에서 이로치를 만날 확률은 1/8192!!!
이로치보다 대략 8배 이상 만나기 어려운 장소입니다.
너무나도 극악의 확률이라서 운이 아주 좋지 않으면 치트를 쓰지 않고서는 가기 매우매우 힘듭니다.
리메이크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위의 지역이 사라지고 그 대신
"환상의 장소"로 리파인되었습니다.
이쪽도 원하는 환상의 장소를 찾기는 조금 힘들지만 위의 환상섬에 비하면 매우매우 괜찮은 편(...)
***
199
환상섬이 어떤지 신경쓰인다
확률 3/65535을 계속 잇는 것이 확률을 내린다든가
아니면 강제 이벤트로 1번은 상륙할 수 있다든가
760
환상섬 본 적도 없다
898
RS에서 환상섬에 가본 적 있는 사람 있냐...?
277
가더라도 그림자밟기 지옥이니까 곤란해
※역주
환상섬에서는 마자가 잔뜩 등장하기에,
마자를 만나면 특성 그림자밟기때문에 도망칠 수 없게 됩니다.
953
환상섬 딱 한번 가본 적 있는데 치리열매랑 마자밖에 없어서 실망이었다
427
왜 환상섬에는 마자밖에 없는 걸까
뭔가 의미가 있는 걸까
954
환상섬에 가기도 전에 전지가 다 되어서 시간에 따라 발생하는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었지
※역주
게임 내장전지가 다 되거나, 플레이 시간이 999:59를 찍으면
더 이상 환상섬에 관한 난수가 변경되지 않게 되어 환상섬에 갈 수 없게 됩니다.
7
환상섬에서는 어떤 음악이 나와?
10
>>7
119번도로였었나?
24
엄청나게 플레이했었으니까 3번정도 봤다
31
난수나 에딧없이 야생에서 6V포켓몬을 만날 확률과 비교해보면 어떠려나
※역주
위키에 의하면 1/1073741824의 확률(10억7374만1824분의1)이라고 합니다.(...)
환상섬이 더 낫겠네요
38
라티아스조차 못 만나고 있습니다만
※역주
최근 버전에서는 배회포켓몬이 어디에 있는지 맵에 표시되기에 그곳에서 돌아다니면서 잡으면 되지만,
RS시절엔 배회포켓몬을 편하게 만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장소를 변경하기 쉬운 수로의 경계선에서 왔다갔다하며 하염 없이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이 나쁘면 며칠이 지나도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4
포켓러스는 감염된 적 있지만 환상섬은 본 적 없다
13
해안시티 백화점에서 제비뽑기에 당첨된 적도 없다
4
딱 한번 가봤어
에메랄드에서
1
Lv100인 포켓몬밖에 없다는 루머가 돌았었어
9
공략책에서밖에 못 봤다
6
매일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본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12
오늘은 환상섬이 보이지 않는구먼...
오늘"도"겠지 망할 영감탱이야!!
14
할아버지가 버그걸렸나 하고 생각했었어
103
환상섬 영감은 거짓말쟁이라고 투석형에 처해져도 이상하지 않다구
3
봤구먼! 오늘은 환상섬이 보이는구먼!
626
환상섬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볼 수 있을까
534
>>626
환상섬 확률을 1개월마다 1번씩 올려주면 좋을텐데
949
10년동안 했지만 환상섬은 한번도 본 적 없어
'2ch 포켓몬(5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번역] 연고시티의「교회」수수께끼의 장소를 뛰어넘은 진짜 수수께끼의 장소 (0) | 2017.04.14 |
---|---|
[2ch 번역] 처음에 보고 600족이라고 착각했던 포켓몬 (0) | 2017.04.14 |
[2ch 번역] 솔직하게 어린 시절에 얕보고 있었던 포켓몬의 기술 (0) | 2017.04.14 |
[2ch 번역] 최근 포켓몬은 눈이 너무 둥글다!→눈을 초대풍으로 해본 결과 (0) | 2017.04.14 |
[2ch 번역] 포켓몬 3대「결국 여긴 뭐였던 거야...」라는 장소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