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포케센에서 점원이 치트를 쓴 초등학생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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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센에서 점원과 배틀하는 코너가 있어서 점원과 어린이가 배틀.

처음엔 점원이 선택을 일부러 틀리거나 해서 접대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어린이가 마스터볼에 들어있는 이로치 거북왕이라고 하는

노골적인 에딧포켓몬을 내보낸 순간 전략이 진심이 되어서

일방적으로 너덜너덜하게 두들겨패서 완승...

이건 좋은 점원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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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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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보고싶네w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이건 제쳐두더라도 드라마가 있는 느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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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센의 점원이니까.

확실히 좋아서 하는만큼 주위환경에 단련되어있을듯하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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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네

어린애 상대로...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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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치트를 쓰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좋은 점원 아니냐

84

해석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겠어

마스터볼에 든 이로치 거북왕이 그렇게 대단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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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거북왕 자체는 별로 대단한 포켓몬은 아니야

마스터볼인데다가 이로치라면 스타팅포켓몬이라는 점에서

에딧이라고 판단했다

※역주

이 스레는 2013년 6월에 선 스레입니다. XY는 2013년 10월에 발매되었고,

XY의 프렌드사파리에서 이로치 어니부기를 마스터볼로 포획하면 현재로써는 마스터볼 이로치 거북왕은 존재가 가능하나...

XY이전이라면 불가능하므로 에딧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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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원이네.

어린이든 뭐든간에 치트를 쓰는 녀석은 박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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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요즘 어린이가 거북왕이라는 초이스라니 조금 차분한 느낌이라서 감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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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었다w 점원의 민도가 높구만 일본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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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찌질한건지 정의로운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것 같네요.

그저 일본의 포케센은 실제로 포켓몬을 사랑하는 사람을 점원으로 채용한다는 말도 있고,

실제 포켓몬 주식회사에 해를 끼치는 에딧이나 개조등의 행위는 근절해야한다는 느낌은 있을 법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