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조금 비아냥거리는 스레이긴 하지만 조금 와닿는 것이 있어 일단 번역.
개구쟁이같은 성격
조금 고집이 셈
매운 것을 좋아한다
1
포켓몬의 이미지에 맞는 성격으로 하고싶어
물리공격 특수공격 어느 쪽이든 사용하고싶어
2
폐인들이 발광하니까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3
아마 팔리지 않을거라 생각해
5
거기를 맞춰가는게 재미있는거잖냐
외로움타는 헬가쨩 귀여워
6
개체치에 집착하는 폐인들이 발광한다
7
일단은 개체치겠지...
하다못해 32단계가 아닌 16단계로 해줬으면......
33
>>7
원래 16단계였던 것을 일부러 32단계로 바꿔놨으니까
예전으로 돌릴 리는 없지
10
성격은 어찌됐든간에 노력치가 없어지면 그건 아니지
12
애초에 노력치가 없어지면 융통성이란게 없어지잖아
너무 생각없는거 아니냐
14
개체치나 노력치를 폐지하라는 녀석들은 그걸로 폐인들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16
뮤츠 (겁쟁이)
마기라스 (신중)
이건 좀 이상하지
노력치는 있는 편이 재미있겠고
18
노력치는 자기가 선택해서 올릴 수 있으면 좋겠어
노력치를 다 줄 때까지 데리고다닐 수 없다니
성격도 바꿀 수 있으면 좋겠고
25
>>18
슈퍼트레이닝 해라
21
용감한 메더
24
성격보정을 없애라니 성격설정하는 의미가 없잖아
26
개체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모두들 어차피 최대치로 맞추니까
폐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28
후딘이나 뮤츠는 냉정한 성격으로 하고싶어
30
좋아하는 성격으로 좋아하는 포켓몬을 쓰고싶다면 그렇게 하면 되잖아
26
강한 포켓몬도 약한 포켓몬도 없어
그저 약한 트레이너만이 있을 뿐
37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건 인간이 멋대로 정하는 것
*
고스핏 특수어태커 = 겁쟁이
고스핏 물리어태커 = 명랑
그 외에 자주 사용되는 성격
고집 천진난만 조심 대담 신중 등등...
노력 온순 변덕 수줍은 성실
이러한 성격들은 무보정이라 실전에서 버려지는 것이 태반이고
그 외에도 성격에 따라 능력이 보정되는 것이...
팬텀이나 뮤츠는 태반이 겁쟁이어야 하며
한카리아스나 캥카는 태반이 명랑이어야 하고...
노력치를 폐지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성격보정은 좀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키우는 블레이범의 성격이 개구쟁이나 의젓이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겁쟁이.
그러한 요소에 연연하는 사람들에겐 와닿는 스레가 아니었을까싶네요.
하긴 실전에 쓰지 않을 생각이라면 성격을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골라서 사랑으로 키워도..
문제 없으려나요?
하지만 포켓몬이 어차피 파고들어보면 실전이라..
좀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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