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거 보면 왠지 두근거려
이해 돼?
3
7
8
그리움과 공포가 혼재한다
11
금은은 음악이 독특했어
필드는 다른 것과 비교하면 시원시원한 느낌
13
이거라든가 대박이다
15
게임 내에서 아침과 밤이 바뀌는 개념이 당시의 내게는 충격적이었어
20
동굴도 무서워
25
히에에
30
알아
특히 라스트 던전의 입구라든가 최종층이라든가
40
트레이너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어
53
이 세계에는 나 혼자뿐이라는 느낌이 엄청나지
46
폐기된 설정 중에 심야시간도 있었다고 하는 수수께끼
※역주
치트를 써서 "심야"시간을 돌리면 모든 필드가 마치 플래시를 써야 보이는 어두운 동굴마냥 어둡게 변하며,
풀숲에서는 포켓몬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레벨 5의 거북왕이나 레벨 179의 리자몽같은 비정상적인 포켓몬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47
가장 마지막 체육관이 있는 마을에서 최초의 마을에 돌아갈 수 있는 거 정말 좋아
98
※역주
1997년 당시에 포켓몬스터 금/은이 발매되기 전 게임잡지에 실렸던 광고.
당시에는 포켓몬스터 2라는 가칭을 달고 있었고,
게임 내에 실린 스크린샷만 봐도 금은버전의 맵이나 그래픽은 현재 실제로 발매된 금/은버전의 그래픽과는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엔 등장하지 않는 건물이나 맵구조가 스샷으로 남아있죠.
잡지의 글자는 뭉개진 정도가 너무 심해서 해독이 힘드네요.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큰 글자들을 해석해보면
적/녹/청 포켓몬의 데이터를 금/은으로 이동할 수 있다
포켓몬의 알
포켓몬의 수는 250마리 이상
게임속에 시간의 흐름이 있다
그 외에도 전작에 등장했던 사토시(레드)나 오박사가 등장한다거나, 스토리는 일단 포켓몬을 모으는 것이 기본이라는 내용.
당시엔 첫작품의 주인공 이름이 레드가 아니라 사토시라고 쓰였던 모양이군요.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있었던 영향이려나요.
101
>>98
시작의 마을이 호러입니다만 이건
나갈 수 없을 것 같아
※역주
연두마을의 초기 명칭은 "사일런트 힐즈"
...사일런트 힐 이라고 하는 호러게임이 있습니다. (...)
102
>>98
이 탑같이 생긴 것을 보고 당시엔 엄청 텐션이 높아졌었어
108
>>98
두근두근 거려~
113
>>98
사토시는 웃기다
레드잖아
104
>>98
발매를 연기하지 않았다면 컬러로 나오지 않았겠지
112
이것도 있어
124
>>121
인주시티의 폐기맵이네
조사해보니 은빛산의 폐기맵이라든가 분노의호수도 있어
58
상록숲의 실망감
86
상록숲이 너무 간략화된 것에는 웃음밖에 안나왔다
82
이해간다
역대에서 가장 독특한 포켓몬이지 금은버전은
은빛산 주변엔 사람이 적고 야생 포켓몬도 엄청 강하고 이세계라는 느낌이 굉장해
93
포켓몬을 계속 플레이하고 있지만 「너는 지금!」이거를 뛰어넘는 흥분은 없어
17
빨리 VC로 내줬으면 좋겠어
***
관련스레(?)↓
http://siame2ch.tistory.com/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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