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스레제목과 무관하게 그냥 1세대 포켓몬을 추억하는 내용입니다.
1
4개나 되잖아
2
4개를 동시에 발매한 건 아니잖아
10
청버전은 한정판이라고 했잖아!
나중에 평범하게 살 수 있게 된다고는 못 들었다고!
11
스타팅포켓몬이 패키지에 그려진 것은 이 버전이 최초이자 최후
12
청버전 -> 부자
적/록버전 -> 평범
피카츄버전 -> 바보
16
>>12
스타팅 전부 얻을 수 있고 피카츄버전은 신(神)게임이지
22
그 당시엔 통신케이블을 가진 녀석이 신이었어
24
피카츄버전은 총집편같은 느낌이라서 늦게 시작한 사람이 만지기엔 딱 좋아
30
왜 초기 포켓몬은 스타팅이 3마리인데 두 개의 버전만을 발매했는가
※역주
거북왕 지못미
31
적버전 녹버전
둘 중 어느것이 더 인기 많았더라
34
>>31
녹버전일까나
35
>>31
적버전을 사서 파이리를 고르는 놈이 패배자였음
38
적버전을 가진 녀석이 너무 많아서
녹버전을 가진 녀석은 신격화되었었어
47
피카츄버전이야말로 버그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완전판이겠지
스타팅 세 마리 입수가능에 체육관 관장들 강화/기술구성 강화
49
청버전을 사려고 이웃마을까지 가서 예약하고 왔던 나wwwwwwwwwww
50
패키지에 그려진 드래곤이 너무 멋져서 예약한 후에 발매일에 사와서
블루시티에서 한계를 느낀다
56
지금까지도 뮤츠의 역습 관객수를 넘는 포켓몬영화는 나오고있지 않으니까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의 포켓몬의 인기따위는 별 것도 아니야
59
>>56
클론이라는 것이 당시의 사회문제를 화제로하고있어서 굉장하다고생각했어
60
지금 플레이하면 이슬이는 픽시의 메가톤펀치가 최고의 해결책
녹버전이라면 모다피의 성장
61
적버전에서 금버전으로 프리저를 보냈을 때 디자인이 너무 멋있어서 소름돋았었어
66
이상해꽃은 이상해꽃대로 인기 많았었잖냐
67
적버전 -> 청버전 -> 피카츄버전 -> 금버전 -> 사파이어버전
사파이어버전을 할 땐 그래픽에 감동했었어
72
이상해꽃의 잎날가르기가 늘 급소에 맞아서 진 적이 없어
※역주
1세대 당시 잎날가르기는 거의 급소에 맞는 기술이라 실질 위력이 110으로 취급됐습니다.
79
웅이는 멍청하게 계속 참기만 쓰니까 울음소리를 몇 번 써주면 어떻게든 됐었음
84
리메이크판에서 웅이를 버터플로 상대하려다가
일격에 쓰러진 녀석 많겠지
※역주
파레리그의 웅이의 롱스톤은 "암석봉인"을 배우고있어 버터플이 견디기 힘듭니다.
86
초대 포켓몬의 망각술은 흉악함
※역주
1세대땐 체력/공격/방어/속도/특수 5가지만 있었기 때문에
망각술을 사용하면 특공/특방이 2랭크 상승하는 흉악한 기술이었습니다.
88
순수하게 포켓몬을 즐겼던 시기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올 것 같다
135
초대 포켓몬의 전기자석파의 이펙트랑 음향효과가 가장 좋아
141
>>135
나는 10만볼트를 좋아해
전기기술은 1세대의 그 그래픽이 가장 전기다운 분위기를 낸다고 생각하니까
156
XY버전은 메가이상해꽃 메가캥카 등등이 나오고
이벤트로 얻는 포켓몬이 초대 스타팅 포켓몬, 잠만보, 라프라스, 전설의 새 세 마리, 뮤츠
1세대를 너무 의식한거 아니냐
163
초대 거북왕은 물타입이면서도 지진을 사용할 수 있는 귀중한 포켓몬이었으니까
그래도 전기포켓몬에게는 이길 수 없지만
165
거북왕은 그래도 파도타기를 쓸 수 있고
스토리중에도 불편해지는 일은 한 번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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