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어렸을 적의 나 "보스로라 강해 멋있어!" 지금의 나 "체력과 스피드와 타입이 별로"

 

 

 

 

 

 

 

1

 

어렸을 적엔 종족치라는 것의 개념을 모르고 포켓몬의 겉모습만으로 모든 것을 정했었어

그 포켓몬과 함께 친구와 배틀, 지거나 이기거나

 

아무 것도 모르고 나는 여행도중에 잡은 포켓몬을 레벨 100까지 올려놓고 뽐내고있었지

 

모든 포켓몬은 종족치라고 하는 고민을 안고있다

그래도 나는 평생 보스로라를 사랑할거야

 

 

※역주

확실히 실전을 모르던 어렸을 적엔 겉모습만으로 포켓몬을 고르는 성향이 있죠.

어느 순간 실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나서부터는 약한 포켓몬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도 생기고..

어찌 보면 씁쓸하기도.

 

 

 

 

2

 

나는 망나뇽이 좋아

 

 

4

 

나는 돈크로우와 살아갈거야!

 

 

7

 

나는 나무킹

 

 

 

9

 

아냐wwwwwwwwwwwwww

보스로라는 말도 안 되지wwwwwwww

요즘 트렌드는 가보리라고wwwwwwwwww

 

 

※역주

조개껍질방울을 든 옹골참 가보리의 죽기살기는 흉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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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곤은 에메랄드버전에서부터 나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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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여서 키운 것 치고는 사용하기 힘들지 보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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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만으로도 나는 강철톤을 계속 사용할거야

스텔스록, 드래곤테일 요원이 되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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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도중에 사용해도 약했지 보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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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계열 포켓몬을 사용한다면 거의 필수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