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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숲의양옥집보다 연고시티의 교회가 무서웠어

왜 BGM이 없는거야

 

 

 

※역주

 

 

 

 

 

 

 

 

 

544

 

연고시티의 교회는 스레에서 꽤나 이야깃거리네

내가 처음에 갔을 땐

"전부 좋은 말만 하네"라고밖에 생각 안 했는데w

 

 

 

545

 

연고시티의 교회는 오히려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대사가 무섭다고 생각했어

모두 뭔가에 씌인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니까.

BGM이 없는 것도 호러포인트

 

 

 

546

 

그걸 호러로 보는가, 신성한 느낌으로 보는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나는 후자

 

 

 

 

 

548

 

>>545

 

BW에도 교회비슷한 곳이 있는데 BGM이 있으니까 낫지

DP는 무음이고 모두 망언같은 전파발언밖에 안 해서 무서워

 

 

 

※역주

 

물풍경시티에 있는 곳입니다.

이쪽은 하일링크 이야기를 해주니 최소한 게임내 요소와 관련이라도 있지만

DP의 교회는 왜 있는지 진짜 이해불가...

 


 

 

 

 

574

 

블랙시티의 상점 내에 있던

"이 포켓몬 팔면 얼마 나올까..."같은 대사를 하던 사람

 

 

 

575

 

그곳은 돈에 미친 녀석밖에 없어서 무서워

 

 

 

582

 

저리더프는 칠성장어지?

평소엔 보이지 않는 입속이 엄청 그로테스크...

 

 

 

583


>>582


그럼 노예를 먹는거구나ww

 

 

 

586

 

>>583

진짜냐w라고 생각해서 칠성장어 노예 로 구글해봤더니 진짜였어...

무서워www

 

칠성장어

 

유럽 로마제국때부터 식재료로 쓰였고, 시대에 따라 고급 식재료 혹은 빈곤층의 식재료가 되곤 했다.

로마제국시대엔 양식용 연못을 만들고

주인이 벌을 줄 때 살아있는 노예를 집어넣고 칠성장어의 먹이로 썼다.

 

 

 

※역주

 

칠성장어는 입에 무수히 난 이빨로 다른 물고기의 몸에 붙어서 체액을 빨아먹는 등 기생하는 물고기입니다.

그 입 안의 이빨구조가 상당히 그로테스크.

 

 

 

 

 


 

 

 

588

 

저리더프는 도감설명에서부터 이미 괴물

 

 

 

591


저리더프가 부유라니 납득안간다만ww

지진이 오는 순간 점프하고있는거야? wwwww

 

 

 

592

 

그거 집요하잖아www

저리어땐 부유라고 해도 납득이 가지만 저리릴로 진화한 뒤부턴...

최근 겨우 저리릴로 진화시켰는데 예상이상으로 저리릴이 약해빠져서 그게 더 무서웠어

초기기술밖에 없다는게 꽤 아픔

 

 

 

593

 

팬텀도 부유인데 지면에 발 닿아있잖아

특성이나 포즈를 변경해줬으면 좋겠어

 

 

 

 

 

※역주

 

 

 

 

 

 

저리더프는 5세대때만 해도 부유특성인데 땅이 바닥에 붙어있는 듯한 포즈였지만

6세대가 되면서 하늘에 둥둥 떠서 더 징그러운꿈틀거리는(...) 포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리릴

 

 

저리더프

 

 


 

 

 

 

611

 

지금 눈치챈건데, 메더의 등에 있는 모양은 느낌표구나

 

 

 

 

614

 

>>611

트랩포켓몬이니까

 

 

※역주

 

 


 

 

 

 

623

 

BW에서 진화 그래픽이 너무 전자느낌이 나서 좀...

그 반짝이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진화라는 느낌이 사는데말이야

 

 

 

624

 

>>623

나도 그 진화씬은 좀 그래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해서 무서워

 

 

 

628

 

예전의 진화장면이라면 진화 후의 실루엣이 보이니까 안 되는거야

완전히 새로운 포켓몬밖에 나오질 않으니까

어떤 모습이 되는걸까-

하고 두근두근하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648

 

예전에 동영상으로 본 주인공이 산산조각이 나는 버그가 무서웠어...

가볍게 트라우마야

 

 

 

649

 

버그동영상이라고 하면 초대의 포켓몬저택에서 버그가 일어나게 한 후

갑자기 화면 전체가 고깃덩어리같은 색조합이 되어서 영상이 징그러웠어

그 화면에 맞춰서 음악이 체육관 음악이 되는 것이 좀 웃김

 

 

 

※역주

 

 

 

 

포켓몬 게임화면 맞습니다 (....)

 

 

 

714

 

포켓몬을 깊게 파고든 소설판의 설정인데

 

포켓몬이란 것은 "어느 날 밤 갑자기 우리가 아는 그 모습 그대로 퐁 하고 나타났다"

지구에 존재하는 인간이나 동식물 이외의 생물체로,

"왜 포켓몬의 진화는 진화라 하는 것인가"에 대해 화제가 되어,

진화라고 하는 단어는 사실 적절하진 않지만 표현하기에 "편리"하니까 사용하고 있다.

 

>포켓몬은 신종이 발견될 때마다, 현존하던 생물체가 모습을 감춘다

 

특히 이게 무서워

 

고양이나 개가 멸종된 것은 포켓몬의 영향으로

언젠간 인간까지 모습을 감출지도 모르잖아

 

 

 

 

826


애니메이션 소설에 의하면 포켓몬의 신종이 발견될 때마다

평범한 동식물이 모습을 감춘다는 설정이니까

언젠가 인간에 대응되는 포켓몬이 출현해서 인간이 멸종될지도 몰라

 

 

 

 

685

 

포케스페 1~7권

 

아보크의 신체절단 (평범하게 단면이 보인다)

고라파덕이나 야도란의 좀비

만들어진 뮤츠

신체개조된 이브이

피카츄의 전기공격으로 산산조각나는 롱스톤

깨비드릴조의 부리가 슈륙챙이의 몸을 관통

전설의 3새의 합체

코뿌리에게 밟혔는데 멀쩡한 피카츄

니드킹의 손톱에서 나오는 강력한 용해액

피카츄의 맹독 -> 꼬리를 상대에게 찔러넣는다

레어코일의 공격으로 눈이 하얗게 변하는 슈륙챙이

 

 

생각난 것만 적었는데도 이만큼이나 있었어

 

 

 

 

686

 

포케스페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리얼함

하지만 그게 좋아

 

 

 

738

 

지금 눈치챈건데, 체렌의 2번째 포켓몬은 쌔비냥이지?

나오지 않는데, 1번도로 시점에서 2번째 포켓몬을 잡았다고 말하고있어...

 

 

 

740


>>738


뭐...라고...?

위험해

 

 

 

745

 

1번도로에서 거짓말했다는건가?

 

 

 

 

839


BW에서 생명의 구슬을 사용할 때의 메시지

"생명이 줄었다"라니...

 

 

 

840


"체력이 줄었다" 라고 해도 좋잖아ww

싸울 때마다 수명이 짧아지는건가

플라즈마단이 나타날만하다www

 

 

841

 

생명의 구슬 사용하지 않는 파지만 그런 메시지인건가 BW는

DP에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고 체력이 닳을 뿐이었는데...

 

 

 

927

 

수개월전인가

심야에 초대 로켓단아지트에서 셀렉트버튼을 눌러댔더니

멋대로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멋대로 엘리베이터가 작동

그리고 그 무서운 BGM의 템포가 갑자기 엄청나게 빨라져서

 

10대 후반이었는데 "윽!? 윽! 우왁! 우왁!"하고 비명질렀었어

진짜로 심장 멈추는 줄 알았다

 

 

 

933

 

>>927

그 BGM 무섭지

 

 

 

 

569


다른 집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데 주인공의 집에만 휴지통에 휴지가 들어있는 것

 

 

 

 

570


사춘기니까

 

 

 

※역주

 

 


 

 

(...)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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