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49


릴리에 이야기 with ME

















39


주인공이라고 하는 배틀대행인













1


주인공은 시종일관 릴리에의 펫인 모양












3


나도 릴리에쨩의 펫이 되고싶다











20


펫 최고에요

릴리에쨩과 데이트게임

최고










73


박사겸 챔피언이 릴리에의 임시가족이고

라이벌은 릴리에의 친족이고

악의 조직의 보스는 릴리에의 엄마고

전설의 포켓몬은 릴리에의 펫이고

주인공이라는 이름뿐인 엑스트라캐릭터는 릴리에의 하인


이젠 주인공을 릴리에로 해도 좋을 레벨













9


왠지 릴리에와 하우가 자꾸 달라붙어서 여행하는 느낌이 안나














138


스토리는 그럭저럭이지만

주인공이 시종일관 심부름꾼신세였던 것은 유감













272


시나리오는 재미있었지


계속 포켓몬은 시나리오는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캐릭터에 대한 거나 전설의 포켓몬이 어쩌구저쩌구하는 이야기도 흥미없었지만 이번엔 즐거웠어


릴리에도 발매전 비쥬얼만 봐서는 붙임성없는 츤츤캐릭터라고 생각해서 흥미없었는데

플레이하는 도중에도 별로 아무 생각 없었지만

점점 좋아져서 머리모양을 바꿨을 땐 두근거리게 되어서

엔딩에서 릴리에와 전설의 포켓몬이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사진에서 울컥해버리고

릴리에가 관동에 간다고 갑자기 말하니까 울고말았어


지금은 나시 아일랜드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던 장소나

릴리에의 침대의 냄새를 맡으면서 슬퍼하고있어


개체노가다 준비따윌 할 생각이 안들어













308


>>273

너 설마 나냐

릴리에의 침대에 누우면 울고싶어진다...














293


>>273

대체로 비슷한 감상이었어

릴리에가 좋아지지 않는 사람, 흥미없는 사람에겐 고통스러운 시나리오겠지만



















56





초반「릴리에 귀엽네」


중반「좀 이벤트가 많네


종반「아~ 알았어알았어 릴리에는 트레이너가 아니야 알았어알았어알았어 진짜」


종반의 종반「빨리 스토리 끝내게 해줘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70


>>56

전당등록 후「릴리에 가지마」














454


릴리에쇼크가 너무 커서 잠들지 못한다










577


일본에서만 방영되었던 수수께끼의 PV는 지금 생각해보면 본편스토리에 맞춘 거구나

PV에서나 본편에서나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가 그려져있고














584


>>577

릴리에가 주인공이라는건가...

















***





블화의 N

ORAS의 피아나


이 둘과 함께 논란의 정점을 달리는 릴리에입니다.



위 스레에 소개된 내용 외에도,

하푸우가 시종일관 릴리에쪽만 바라보며 주인공쪽에 시선을 두지 않는다든가,

난 포켓몬을 하려고 했는데 웬 미연시게임을 하고있었다든가,

릴리에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데 억지로 히로인행세하는 것을 데리고 다녀야하는 것이 싫다든가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개중엔


릴리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에돼지오타쿠이며

릴리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캐는 무조건 까는 폐녀자라는 과격한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런 주장은 말도 안되는 주장이므로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역자는 릴리에에 대해선 미묘하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주인공은 플레이어인 나 자신인데,

계속 릴리에가 일을 저지르면 뒷수습을 제가 하는 기분이라서 별로였다고나 할까요.


릴리에 비중이 너무 컸고,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것도 릴리에였고.


결국 주인공은 뭘까요...?


시작하자마자 섬의 신에게 인정받아 Z링을 얻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사항입니다만,

스토리 비중을 따지면 릴리에가 거의 차지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저는...


릴리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릴리에를 마구 물어뜯고 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샤미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