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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부터 계속 하고있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포켓몬의 최고역작 = 최신작품 아니냐

2

하? 최신작품이라든가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과거 포켓몬이랑 상호절단해버린 쓰레기게임이잖아

4

>>2

상호절단이 된 건 좀 쇼크였지만 지금은 키우는 게 편해졌으니까 별로 상관없어

18

>>2

개조충 난수충들이 너무 많잖아 눈치 좀 채라

5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말 하는 놈들은 일부러 어그로 끄는 어그로충들 뿐이라고

10

최신작품을 하다보면 바로 그 전 작품이 좋아진다

13

배틀보다는 스토리가 좋아

항상 감동한다​

3

뭐 폐인들이 보기엔 노가다가 쉬워져서 편해졌고

6

>>3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구나 결국

포켓몬의 스토리는 결국 어디에서 본듯한 내용 뿐이고

뭐 최근엔 좀 노선이 바뀐 것도 같지만

7

아니 나는 이해간다

관동지방까지 여행할 수 있다든가 볼륨이 지나치게 풍성하고

은빛산의 신비스런 분위기도 엄청 위험했고

11

>>7

용량부족으로 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았고 애초에 포켓몬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대전환경이 정리되어있질 않았잖아

9

포켓몬에 스토리라든가 애초에 옛날부터 기대도 안 한다

에피소드 델타라든가 시시한 사족이었고

 

​14

애초에 금은 시점에서 초대부터 했던 녀석들은 졸업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잖아

15

RS가 가장 좋았어

리메이크는 아직 안 했다

16

일단 신작의 남주인공이 점점 촌스러워지는 거나 어떻게 좀 해줘

여주인공한테만 신경쓰지말고

17

BW근처에서부터 스토리가 왠지 인간냄새 나게 변했지

 

19

스토리가 좋다면 오히려 초대랑 금은은 별 거 없지 않냐

금은은 그럭저럭 스토리 비슷한 게 있고 레드가 등장하거나 하지만

초대에 스토리란 게 있기는 했냐

 

27

>>19

시리즈가 지속될 수록 점점 스토리성이 강해져서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도 보이지만

당시로써는 그게 포켓몬스토리의 표준같은 느낌이었으니까 그렇게는 생각할 수 없었겠지

 

33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금은까지만이라고 말하는 녀석은, 금은까지밖에 안했든가 했어도 RS까지 했거나 그런 놈들이 태반이라고 생각해

그야 신작이 나올 때마다 계속 플레이했다면 어떻게 생각해도 금은까지라는 결론은 나오지 않을테니까

34

ORAS보단 XY쪽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해

ORAS는 도감의 크기비교라든가 필드그래픽 서치내비 창공날기 등이 좋긴했지만

캐릭터 이외엔 비교적 충실한 리메이크였던 게 조금 부족하다고나할까

BGM도 평범한 리메이크였고

에피소드 델타도 벌써 끝이야?하는 느낌이 강했고 좀 더 자세히 파고들어줬음 좋았을텐데

창공날기는 좀 더 넓은 맵에서 더 많은 섬을 탐색할 수 있었다면 즐거웠을 것 같고

클리어 후에 재대결 가능한 트레이너가 좀 더 많았어도 좋았을 거야

제작기간이 짧았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완성도라고 생각해

35

포켓몬이 이러쿵저러쿵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나이먹고 그 단계의 게임을 졸업한 것 뿐 아니냐

36

게임 시스템의 쾌적함과 최신작이 최고역작이 된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리고 6세대는 클리어 후에 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도 이해한다

총합해보면 나의 최고역작은 BW2

메달까지 컴플리트했었고

37

ORAS는 본편은 급제점이지만 델타가 쓰레기

그리고 스태프에 나 같이 젊은 세대들이 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네타를 가져다 쓴 멍청한 장난질이 크게 눈에 띄는 것이 기분나빠

옛날부터 있었던 저질네타도 최근엔 너무 노골적이라서 별로야

 

39

금은을 플레이한 후에 루비사파이어의 세계는 개인적으로는 좀 좁았던 느낌

41

그저 GBA를 사지 못했을 뿐

 

​62

지금 포켓몬은 꽤 괜찮지만 금은 직후의 루비사파이어를 생각하면

>>1의 지론은 절대로 성립될 수 없어

 

 

68

>>62

오히려 그게 더욱 풍성한 진화잖아

​하드의 스펙이 올라서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고

달릴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노력치에 상한이 생기거나 성격이 생기거나,

지금의 대전환경이 여기서 확립된 거잖아

시나리오는 모르지만

70

금은까지만이라고 말하는 녀석이 HGSS를 플레이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는 조금 신경쓰인다

HGSS는 당시 표현할 수 없었던 캐릭터,BGM,그래픽 등이 제대로 표현되어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변했고

특히 데리고걷기 시스템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시리즈 최고역작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완성도

거기에 크리스탈버전의 요소도 가미하면서

사파리존같은 완전 오리지날 요소도 추가

고참에게는 추억만발인 GB플레이어라든가 정말이지 흠잡을 데 없는 작품

불만요소를 굳이 찾아내는 것이 어려울 정도인데

구태여 말하자면 배틀프런티어를 재활용한 거라든가

전설포켓몬의 이벤트화는 조금 찬반양론이 있겠지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하는 신비로운 취급을 받았던

그 전설포켓몬의 비밀스러움은 사라져버렸으니까

71

RS의 상호절단+구세대 포켓몬은 완전히 버려짐

이게 나쁜 의미로 충격적이긴 했으니까

그만큼 FRLG나 콜로세움의 정보가 나왔을 때의 흥분이 굉장했던 것도 사실이야

지금은 정말이지 쾌적한 시대가 되었어

78

초대버전의 재리메이크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구

내년은 20주년이고

그보다 나는 아예 과거작 전부를 3D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이지만

 

80

>>78

XY가 초대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초대를 리스펙트한 느낌 아니었나?

개인적으로는 델타Z버전이라든가 이런게 나와서 배틀프런티어를 투입한 마이너체인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79

루비사파이어버전의 포켓몬을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로 데려오면 상장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을 땐 유저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다고는 생각했다

141

금은버전의 음악이 좋아

배틀한다면 최신작이지만

139

개체치같은 걸 모르고 순수하게 즐겼던 때가 가장 즐거웠던 거야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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