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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썬문을 비판하는 내용.






현재 아마존에서 울트라썬문의 평점은 별 2개 반 정도로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천을 많이 받아 상위에 위치한 리뷰내용들도 전부 별1개를 준 비판의 코멘트입니다.

주된 리뷰내용은 아래에 간단히 번역으로 남깁니다.







<리뷰>




홍보영상에서 「여기는 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또 하나의 이야기」라고 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95%는 알고 있는 알로라였습니다.

대화문이 조금 바뀐 정도이고(내용은 변하지 않음), 조사대가 있긴 한데 태반은 변하지 않았고,

종반시점까지는 썬문과 완전히 똑같은 스토리라서 플레이가 고통스러웠습니다.

5%의 추가요소를 위해 95%분량의 똑같은 일을 하는 건 너무 괴롭다.




이제 여기는 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

라고 CM에서 말했습니다만, 그런 건 없었습니다.

97% 전부 알고 있는 알로라였습니다. 덕분에 모험이 쭉쭉 잘 진행됐씁니다.

모르는 것은 울트라홀 너머의 세계뿐이었습니다.

알로라마저도 아니었습니다.




거의 제가 알고 있는 알로라였습니다.

잘가 포켓몬.

포켓몬을 초대부터 계속 플레이해왔지만 이렇게 배신당한 기분은 처음입니다.




「또하나의 알로라의 이야기」「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라고 어필은 했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작과 스토리가 거의 다르지 않다(세세한 부분은은 변했습니다만...)

스토리 종반에서 드디어 새로운 요소가 조금씩 들어가는 것과,

전당등록 후에 에피소드가 추가된 것뿐이지요

그저 전작을 플레이해본 제 입장에서는 똑같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보는 것이 되므로 종반까지 계속 지루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홍보시점에서 「여기는 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사기입니다.




전작과 거의 변하지 않은 전개라서 엄청나게 유감스러웠습니다

이럴 거면 전작과 비슷할 거라고 선전이나 라벨에 확실히 표기해둬야 하는 게 아닙니까?




썬문에 조금 추가요소를 붙였을 뿐.

내용은 거의 변화 없음...이라니...




초반 스토리가 썬문과 거의 같습니다.

전작을 2번씩 플레이했기에 스토리를 즐기는 파인 제게 있어서는

정말 신선한 느낌도 없고, 전당등록을 하기 전까지는

고통스러울 뿐인 시간낭비였습니다.




블랙2/화이트2처럼 몇년 후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샀더니 이건...

거의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완전히 신작이라는 듯이 홍보해놓고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내용은 썬문과 거의 같음.

솔직히 말해서 환불받고 싶을 정도다...

라는 것이 솔직한 감상입니다.









1


평범하게 알고 있는 알로라이다만



이제 여기는



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









3


90% 알고 있는 알로라였다







7


이건 플라티나처럼 황혼버전같은 느낌으로 내면 좋았을 뿐인 이야기이지만






1


네가 알고 있는 네크로즈마가 아니다

라고 해야한다






8


너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는 네크로즈마한테 빛을 빼앗겼었냐

공식PV와 플라잉겟 해석이 없었다면 절대 모르잖아





10


>>8

그건 알로라가 아니라 네크로즈마다






24


내가 알고 있는 알로라에는 게치스 안왔었고






30


마이너체인지라서 까이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새로운 모험이라고 홍보했던 주제에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평범한 마이너체인지라서 까이는 거야






32


>>30

PV를 보면 스토리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보통은





1


울라울라부터 스토리 변하잖아






8


여기는 네가 알고 있는 알로라가 아니다!

※다만 섬순례 후반에 한정한다







28


그보다 시나리오가 썬문의 2배라는 건 대체 뭐였는가








3


짜랑고우거 시점이겠지








4


아니 전설대집합

레인보우로켓단 등장이라든가

엄청 변했잖냐...







5


변한 것은 알로라가 아니라 울트라스페이스잖냐







1


BW2가 좋은 게임이었다는 것을 계속 깨닫는다

「여기 변했으려나」라고 생각했더니 전혀 변하지 않은 부분이 계속 이어졌어






2


릴리에가 좀 더 빨리 트레이너가 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


몇번이나 플레이하는 녀석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나는 한번만 플레이하는 스타일이고 그것도 꽤 예전 일이라 괜찮았지만







25


이렇게까지 스토리가 똑같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적어도 무비는 스킵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49


스토리는 대폭 변경될 거라고 생각했었지












***


개인적으로는 ORAS에 이어서 썬문까지 너무 고통스럽게 플레이했기에(에피소드 델타라거나, 썬문의 이상한 스토리전개라든가...)

울트라썬문에 와서 아...그나마 좀 낫군...하고 약간 숨을 돌렸지만...

썬문과 스토리가 거의 비슷해서 전당등록까지가 너무 고통스러운 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심지어 썬문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울트라썬문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비판하는 내용에 전부 공감까지 갑니다.

에피소드 RR이 델타보다 쓰레기라는 평가도 있는 모양인데... 저는 그래도 델타보단 RR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RR에서는 특정 캐릭터를 마구 깎아내리고 메리수캐릭터가 설치는 그런 전개는 아니었으니.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전부 다르겠지요.


하지만 울트라썬문이 굉장히 비판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7세대는 저주받았군요...

썬문도 그렇고 울트라썬문도 그렇고...;;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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