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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스레


http://siame2ch.tistory.com/510


[2ch 번역] 따라큐의 정체는 폴리곤설, 새로운 근거가 발견되다







트위터 마토메 + 2ch 마토메에서 발췌.







@Grimmia_0810


「포켓몬 쇼크가 일어났던 시기는?」


『약 20년 전 1997년이네』


「따라큐가 피카츄를 따라하기 시작한 것은?」


『...20년 전이네』


「하나 더 질문해도 될까」


「그 사건에서 피카츄 대신에 애니메이션에서 존재가 지워져버린 포켓몬은?」


『...너처럼 감이 좋은 꼬마는 질색이야』







※역주


포켓몬쇼크 : 1997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무인편 38화 전뇌전사 폴리곤(でんのうせんしポリゴン)이 방영되었을 때 일어났던 사건으로,

컴퓨터 세계에 사토시 일행이 폴리곤과 함께 들어갔을 때 간호순이 백신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화면이 색깔이 알록달록 심각하게 번쩍번쩍 거려

그것을 본 어린이들 약 750명 정도가 광과민성 간질을 일으켜 구토나 어지럼증을 보여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


대충 내용을 소개하면 간호순이 컴퓨터 세계에 백신을 쏘았고,

그에 피카츄가 전기공격을 가해 화면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강렬하게 번쩍거리는 이펙트가 들어갔는데

직접 보면 눈에 자극이 굉장히 심하며, 심한 경우 머리가 아파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화면에 빛을 만든 것은 폴리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폴리곤이 잘린 것은,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아예 싹을 잘라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공격을 직접 가한 피카츄를 자르는 것은 안되는 일이었을테니 폴리곤이 대신 희생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요.












따라큐는 피카츄를 증오하고 있다는 모양이다옹





이 모습 그 자체가 따라큐 최대의 원한이라는 모양이다옹





여기서 만났냐 불구대천의 원수!





@7272_Gyu


피카츄를 원망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핫!


















@g598k5963


피카츄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다...

그러고보니, 20년 쯤 전에 피카츄에게서 누명의 뒤집어씌워지고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 수 없게 된 포켓몬이 있었지...



혹시 따라큐의 정체는...


앗... (눈치챔)










@podeumu


그러고보니 따라큐의 방에 사토시(지우)와 피카츄의 사진이 있는 모양이고,

따라큐가 피카츄를 따라하기 시작한 것도 20년 전(포켓몬 쇼크)이고

꽤 진지하게 정체가 폴리곤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momonanasi


폴리곤 쇼크도 따라큐가 피카츄를 따라하기 시작한 것도 20년 전이라는 것은 봤지만,

수수께끼의 병이라니... 이거 완전히 포...







※역주


이거 완전히 포켓몬 쇼크... (수수께끼의 병 : 포켓몬 쇼크로 인해 간질발작을 일으킨 아이들)

따라큐의 정체를 본 사람은 수수께끼의 병에 시달린다는 설명이 있었지요.








@zenkoba


【애니포케】 나옹을 떨게 만든 따라큐의 한 마디란


http://zenkoba.hateblo.jp/entry/2016/11/25





※역주


로켓단의 나옹은 포켓몬의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말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통역노릇을 자주 합니다만,

따라큐의 말 만큼은 "너무 끔찍하다"라고 말하며 번역해주지 않았습니다.









@porugooon2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따라큐의 정체는 폴리곤2니깐 말이야











@ume_rhcp0822


따라큐의 정체가 바오키라는 설이 가장 좋아









@imoco819


폴리곤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따라큐가 있습니다만

따라큐의 정체가 폴리곤이라는 설을 듣고 나서부터는

의미심장하게 보이는 건에 대하여











@keinoyounamono


@Grimmia_0810 초면에 실례합니다. 트윗을 보고 일러스트로 만들어 보았으므로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1


보면 안돼...















6


완전히 일치!?








3


역시나인가












9


20년 전의 원한을 풀 때인가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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