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
비싸w
625
>>593
디즈니랜드냐?
605
>>593
관광지 물가는 그만둬
(하와이는 물가가 높다)
610
>>593
장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건 아니야?
634
아니, 기본적으로 자판기는 어디든지 >>593 그대로의 가격이야
지금까지 가격의 2배 (후르츠밀크도 700엔)
지금은 맛있는물 딱 하나만
게임프리크 개발실이 있는 빌딩 내에서 싸게 판매하는 것만 확인했어
637
>>634
그런 아무래도 좋을 곳에 연연하기보단 스토리를 좀 더 정리해줘 제발
643
>>637
이런 아무래도 좋을 곳에서 소소한 장난질이 대량인 쪽이 난 더 좋아
431
절구산의 자판기가 보통의 2배가격이거나
아쿠아단 아지트 내의 자판기는 다른 곳보다 저렴했던 것도
좀 재미있는데
604
알로라 물가 너무 높아
603
1병 100만엔은 식재료 물가상승의 복선이었던 건가...
※역주
포켓몬스터 썬/문 특별체험판에서 볼 수 있는 자판기.
한국어라면 1병에 100만원이라고 쓰여있었지요.
***
썬/문을 지금 플레이 중입니다만,
자판기의 음료수 이외에도 알로라지방은 가격 변동이 있었던 아이템이 꽤 많습니다.
그 외엔 회복량에 조정이 있었던 회복아이템도 있습니다.
기존의 고급상처약은 1개 1500원/체력 200회복이었는데,
썬/문에서는 1개 1500원은 변함없는데 체력 120회복으로 변했다든지,
소소한 변경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맛있는물, 미네랄사이다, 후르츠밀크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체력회복량은 많아서 많은 이들이 애용했었는데...
가격이 2배가 되며 마음아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물론 저도 음료수를 애용했던지라 좀 마음이 아픕니다)
왠지 모르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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