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사토시는 수십년동안 포켓몬마스터가 되지 못했는데

 

1

 

오리진의 레드는 1시간정도 지나니까 챔피언이 되었지

 

 

 

 

 

2

 

사토시는 무능

 

 

 

 

 

4

 

레드씨는 우수

 

 

 

 

6

 

일단 명확한 포켓몬마스터가 없잖아?

누구를 목표로 하고있는거냐고.

포켓몬마스터라고 말해도 너무 상징적이라서 정확히 모르겠어

엄청나게 강한 포켓몬마스터라는 등장인물을 처음부터 설정해놨어야했어

 

 

 

 

8

 

사토시는 전설포켓몬들이랑 만나기도 하고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기억과 레벨이 리셋되는 것만 아니면

포켓몬마스터가 될 수 있을거야

 

 

 

 

10

 

배지 8개를 모은다 ←지금여기

↓

지방리그 우승

↓

리그우수자들이 모이는 챔피언리그에서 우승

↓

사천왕에 도전

↓

챔피언격파

↓

그 후로 이것저것 활동

↓

포켓몬마스터!

 

 

 

 

 

12

 

>>10

슬슬 지방리그에서 우승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

 

 

 

 

 

13

 

얼마나 성장하더라도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초심자로 돌아가는 이상

영원히 포켓몬마스터는 될 수 없어

 

 

 

 

16

 

시리즈가 바뀔 때 주인공 교대를 안 하니까...

 

 

 

 

 

17

 

사토시는 성장하질 않으니까

 

세대별로 초등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라지만

초심자로부터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해

 

주위가 성장하는 와중에 혼자서만 방치

그야말로 슬픔의 방랑자

 

 

 

 

19

 

강해질 때마다 포켓몬을 회수당하고

피카츄만 남겨진다니 괴로울 것 같다

 

 

 

 

 

25

 

>>19

아무리 노력해도 강한 파티를 결성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생각하기를 그만둔거구나...

 

 

 

 

 

28

 

>>25

사토시의 피카츄는 슬슬 레벨카운트를 멈춰도 될 것 같다

 

 

 

 

 

20

 

일단 그 세계에 포켓몬마스터가 한 명도 없는 것을 눈치채야한다

포켓몬을 극한까지 추구하면 포켓몬이 된다는 사실을

 

 

 

 

 

24

 

>>20

무섭잖아

 

 

 

 

 

22

 

사토시가 미움받는 이유 (포켓몬/모험관련)

 

 

*바로 포켓몬도감을 체크한다.

​

*바로 의욕에 넘침→진다→초심으로 돌아간다 무한루프

​

*↑이것 때문에 언제까지고 성장하지 않는다.(연령 뿐만 아니라 실력도)

​

*주인공보정이 심하다.(그보다 주인공보정이 없으면 제대로 이기질 못 한다)

​

*진다이 재등장→신지vs진다이 전투의 시합내용에서 사토시의 주인공보정 정도로는 어떻게 무마도 못 시킬 정도의 짜고치는 승부 의혹이 논란거리가 되어 방송당시, 2ch포켓몬스레 등 여러곳에서 짜고치는 승부라는 의혹이 넘쳐나는 사태가 된다.

​

*몇 년이 지나도록 리그에서 우승을 못 한다.

​

*(일단)배지는 전부 가지고 있다 + 배틀프론티어를 제패한 주제에, 지방 체육관 관장인 효타나 알로에 등에 그치지 않고 트레이너에서 은퇴한 시게루나, 툭 튀어나온 캐릭터 신지나 신인 슈티에게마저 지는 멍청이.

​

*포켓몬의 상성이나 기술이나 특성이나 아이템등을 기억하지 않는다or너무 모른다. 사토시 다음으로 고참인 레귤러캐릭터인 웅이는 배틀, 그 외 포켓몬 상식 일반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사토시 자신이 공부를 안 한다는 것과, 상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점이 강조되는 형태가 되었다.

​

*전략이 약하고「피해!」나 근성론「힘내」「믿고있어」가 짜증나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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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에게 전광석화(AG 국화), 미라몽에게 지구던지기 (AG진다이전 3회째) DP가 되어도 하마돈에게 10만볼트를 날리는 새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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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콘테스트에서 분위기 파악을 못 하고 사복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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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의 건강관리를 전혀 안 한다.(상처약등의 아이템을 안 갖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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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0 (식재료가 없어서 곤란했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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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트레이닝」이 신지 이상으로 학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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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종반에 진지해져도 결국 새로운 지방으로 가면 극단적으로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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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있는 대전상태를 고칠 수단도 모르고, 웅이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한다.

​

*자신이 키운 적이 없는 방치온리 포켓몬의 킹크랩이나 질뻐기 잠만보나 켄타로스로 배틀해서 이긴 후 의기양양해 하는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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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라스, 잠만보, 코터스, 코리갑등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데도 모부기를 토대부기로 진화시켰을 때, 무거워진 포켓몬을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

​

*풀 배틀로 신지나 슈티에게 꼴불견으로 완패

 

 

 

23

 

시리즈별로 주인공이 바뀌고 사토시는 리그에만 등장하면 불타오를텐데.

군중들「피카츄를 굉장히 잘 쓰는 사람이 있다는모양이야(웅성웅성」같은 느낌으로

 

 

 

 

26

 

라이츄로 진화시켜라

 

 

 

 

 

29

 

사토시「피하지마 피카츄! 기합의 띠로 버티고 카운터!」

 

 

 

 

 

 

***

 

 

사토시가 미움받는 이유...

뭐 애니메이션은 거의 아동용이라 좀 불합리한 것은 어쩔 수 없으려나요.

 

XY에서는 간지폭풍이 되었다던데...

애니메이션을 안 보니 모르겠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