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플라이곤을 플라이고미라고 부르지 말아줘요...
그런 의미에서 좀 와닿는 스레.
>>1의 레스는 파란색으로 표기합니다.
1
비브라바「오, 한바이트...」
한바이트「여어 비브라바, 미안한데 지금 바빠서」
비브라바「아, 아아... 힘내...」
한바이트「응, 너도」
2
울었다
3
그만둬!
4
여기서 더 성장하면......
5
톱치땐 딥상어동보다 압도적으로 강한데말이야
7
어렸을 적엔, 내가 더 강했지
언제부턴가, 너는 내가 모르는 세계에 가서
어느사이엔가, 너는 힘도 겉모습도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정도로 강해졌어
그런 너를 동경해서 노력했지만, 이제, 여기까지, 인 것, 같아,,,,
9
한카리아스「역린wwwwwwwwww」
플라이곤「우와아아아아아아아wwwwwwwwww」
한카리아스「우하wwwww 내 승리wwwww」
플라이곤「저번엔 내가 이겼었잖아wwwwww」
한카리아스「10번 하면 6,7번은 내가 이기잖아wwwww」
플라이곤「시끄러워wwwwwww」
10
더블촙은 기합의띠 페인트 플라이곤에게 심한 짓을 했어
15
>>10
까칠한피부를 얻은 시점에서 이미 뭐
12
트레이너A「봐, 내 한카리아스가 최강이지?」
트레이너B「아? 몇 번은 졌었잖아 뭐가 최강이냐」
트레이너A「승부는 운이잖아 뭐라는거야 병신아」
트레이너B「하?」
트레이너A「아?」
한카리아스「wwwwwwwwwww」
플라이곤「wwwwwwwwwww」
18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것은 인간이 멋대로 정한 것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어떤 포켓몬 트레이너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약하고 그 녀석은 강해
그렇지만, 언젠가 나는 최강의 포켓몬이 될테야
by플라이곤
21
끝입니다
플라이곤이 불쌍해서 두고볼 수만은 없어서 써봤습니다
플라이곤나이트를 빨리 제작해준다면 고맙겠습니다만
이런 바보같은 SS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나도 어렸을 적엔 참 잘나갔었는데
나이를 먹었더니 안 될놈이 되어버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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