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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포켓몬만 나옵니다!

엑스트라 캐릭터가 진지한 말을 합니다

악의 조직도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악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느낌의 주장을 합니다

 

 

 

 

 

 

 

 

3

 

BW2에서 재기에 성공했잖아

 

 

 

 

 

 

 

9

 

>>3

오히려 BW2를 위해 불완전한 느낌의 게임을 낸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기분 나빠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4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포켓몬만 나옵니다! ← 이게 제일 쓰레기같아

왠지 포켓몬과 똑같은 시스템의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있는 느낌이었어

 

 

 

 

 

 

25

 

>>4

반대로 나는 이게 제일 좋았어

재활용재활용으로 본 적 있는 포켓몬은 볼 때마다 질리니까

포켓몬과 똑같은 시스템의 전혀 다른 게임이 좋은 거야 진짜로

거기까지 포켓몬 그 자체에 구애되는 마음은 없으니까

 

 

 

 

 

5

악의 조직은 어떤 의미에서는 선한 면도 있었지만 흑막이 포켓몬 사상 최고의 쓰레기였으니까 세이프

10

포켓몬을 이용해 나쁜 짓을 하자

대지를 넓히자 바다를 넓히자

내가 신이 되는 것이다

포켓몬은 인간들에게 조종당해서 행복한 거야? 포켓몬이 행복을 생각한다면 도망쳐야하는 거 아니야?

14

신작이 나올 때마다 알까기 난이도가 내려가는 포켓몬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난이도를 올린 적이 있는 병신같은 세대가 있다는 모양이야

15

스토리로 말하자면 루비사파이어는 진짜로 뭔 내용이었나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

16

포켓몬 보호단체가 적대조직으로 나온 연출은 평가해줄 만해

그래도 악의 보스가 결국은 그냥 쓰레기였다는 결말로 "도망"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했어

18

스토리는 그저 어린이들의 상상에 맡기는 아동지향이었는데 갑자기 복잡한 문제를 던지거나 엑스트라 캐릭터가 무슨 사상이 어떻다는 둥 뭐라는 둥 말하는 데다가 포켓몬도 모르는 놈밖에 안 나오니까 다른 게임이라는 느낌이 심했어

19

루사는 여러가지 지형에서 느끼는 모험감이 굉장해

스토리에선 주인공이 고립되어있지만​

20

루사

 

 

49

루사는 전설의 포켓몬이 눈을 뜨고 엄청난 일이 되어있는 데다가 연출에는 전투시스템으로써 날씨시스템을 사용한 것과 그 전포를 멈추기 위해 강제전투 이벤트가 있었으니까 어렸을 적엔 굉장히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어

초반~중반은 >>19가 말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조직끼리의 싸움을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의 고립감이 있지만, 종반부터 해결까지의 흐름을 보면 세계를 구했다는 감각은 전 작품 중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21

루사는 BW다음가는 레벨이려나

다음가는 레벨이라고 해도 꽤 차이가 난다만

22

뭐 포켓몬이라는 게임의 근간에 관련되는 문제제기를 저쪽에서 해와놓고

결국 보스가 쓰레기였다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버린 것이 문제야

그럴 거면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말라고

27

세대가 바뀔 때마다 가르침기술을 가르쳐주는 NPC를 없애는 것은 그만둬

마이너 체인지에서 해금할 거면 처음부터 넣어두라고

29

캐릭터가 가장 미묘한 것은 XY

 

30

XY가 가장 심하다고 생각해

BW는 꽤 좋아

31

루사안티 아직도 많네

33

루사가 싫은 것은 아닌데 "적대조직이 너무 병신이다"라는 말 한 마디로 끝나버리니까

38

>>33

미워할 수 없는 느낌으로 좋다면 좋지만

육지오타쿠 멍청이랑 바다오타쿠 멍청이

​이변이 일어난 후 허둥지둥거리기 시작하는 부분이 귀여워

 

34

XY는 꽤 재미있었는데...

미르시티는 쓰레기지만

​35

루사는, 이건 루사라는 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하드의 호환이 끊긴 것으로 루사가 나온 시절에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포켓몬은 꽤나 손에 넣을 수 없고, 과거작에서 데려올 수도 없고

이런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인상이 나빠졌다는 사실엔 반박불가

37

루사는

컬러가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인상 VS 호환이 절단된 나쁜 인상

이런 이미지

46

호환이라는 말 그만 좀 해라w

47

XY의 아메리카 풍의 카툰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좋아

BW는 싫어

48

관동 : 원점. 어쨌든 우수함

성도 : 인기작의 속편이자 4세대 최고걸작

호연 : ​처음 등장한 3세대에서도 최신의 6세대에서도 최상위 소프트. 편애받고 있음

신오 : 성도 쪽이 노가다 환경에서는 유리함

하나 : 리메이크도 못 낼 실패세대

칼로스 : 호연 쪽이 최신 소프트 시기가 길어진 불운의 지방.

ORAS에선 받을 수 있는 배포를 XY에서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

***

보통 세대별 안티를 따져보면

3세대 루비/사파이어 안티와 BW안티가 제일 많고,

그 다음 가는 것이 XY인 느낌입니다.

루사는 >>35가 말하는 것처럼 1~2세대와의 호환이 끊긴 것도 원인이지만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심했던 시기라서 그것도 호불호가 많이 심하게 갈렸고 여러가지 요소가 추가되는 바람에 1~2세대의 "단순함"을 즐기던 사람들에게 3세대는 조금 장벽이 높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루사에서 호환이 끊긴 것은 1~2세대에 걸쳐 나타난 악질적인 아이템 복사버그, 포켓몬 복사버그 때문이라는데..

결국 유저들 탓이죠. 선량한 유저들이야 버그 같은 것은 쓰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호환이 절단나서 불쌍하지만...

BW는 갑자기 스토리가 중후해지고 N에 지나친 푸쉬가 들어갔으며 1회차 클리어 전에는 완전히 신포켓몬들만 나오기에 정말로 "다른 게임을 하는 감각"이라는 것이 공감갑니다. 결국 개인 차가 있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겠죠.

간간히 이런 스레가 눈에 들어와서 번역은 하고있습니다만,

교양있는 사람은 마음에 안 든다고 "○세대는 쓰레기!"라는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사람마다 취향이란 게 있으니 가장 좋아하는 세대와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세대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세대는 쓰레기!"라는 말과 "○세대는 이러이러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라는 말은 확연히 다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별로라고 생각하는 세대에 관해 언급하지 않고,

그 세대가 별로라는 자기 주장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겠지만요.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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