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대의 스라크나 에레브같은, 특정 장소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그런 희귀한 포켓몬이 모자라
음번은 드래곤타입이지만 이놈은 갸라도스 포지션인 지 크리만 포지션인 지
그것도 아니면 깨비드릴조같은 양산형 조무래기 포지션인 지
2
반대로 요즘엔 너무 넘쳐난다는 느낌이 쩐다
5
>>2
알 것 같다
고생해서 잡을 생각도 안 들어
금은버전의 무장조는 알까기로 양산할 수 있지만 엄청나게 희귀했고
4
초대버전의 사파리존 시스템은 솔직히 좀 너무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 거 못하겠지(의기양양)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6
싸움을 위한 도구에 뭘 그렇게 신경을 쓰겠냐
8
다른 작품에서 간단히 얻을 수 있게 되어버렸으니까~
진화 전 모습이 나오거나 해서.
9
영수 아저씨들은 역대급 가장 희귀한 놈들 아니냐
12
>>9
전포는 좀 뭔가 달라
일반포켓몬이면서 레어한 녀석이 없는 거야
마스다 씨도 「벌레잡기대회에서 가끔 잡을 수 있는 왕자리가 굉장히 기뻤어」라고 말했는데
요즘은 어딜 가도 왕자리가 튀어나오고
좀 더 제한해달라고.
화강돌, 라프라스 처럼
10
꼬지모같은 포켓몬이 더 그렇지
옛날에 금은버전을 했을 땐 아버지가 쓰러뜨려버리는 바람에 웃었었다
14
이로치가 레어잖냐
15
인터넷의 확산때문 아닐까?
에레브나 무장조는 출현율은 낮지만 어쨌든 일반적인 플레이로 얻을 수 있고
희귀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아주 가끔만 볼 수 있었으니까,
지금은 인터넷으로 어떤 포켓몬이 어느 장소에서 출현하는 지 전부 알 수 있잖아
출현율이 낮더라도 어디서 나오는 지만 알면 전혀 희귀한 포켓몬이 되질 않는다
17
>>15
인터넷운운이 아니고 그냥 보기드문 포켓몬이 없는 거지
BW라면 프리지오나 크리만, 저리어 등이 있지만
어떤 던전이든 반드시 1마리는 희귀한 녀석을 준비해둔 탓인지
별로 신경이 안 쓰인다
19
>>17
아마 추억보정이겠지
보기드문 포켓몬이라든가 그런 말 하면 끝이 없어
23
>>17
초대만 해도 피카츄, 삐삐, 케이시, 캥카, 켄타로스, 쁘사이저, 스라크 등 엄청 많은데
20
개인적으로는 앱솔처럼 야생에서 튀어나왔을 때 「!?」하는 녀석이 좋아
21
신오의 레어포켓몬은 누가 있어?
포켓트레가 여기서 등장했고 여기서부터 이로치와 레어포켓몬의 차이가 생겼나
26
>>21
딥상어동이나 히포포타스나 도롱충이 정도
22
적/청/녹/피카츄 : 파오리, 홍수몬/시라소몬, 마임맨, 이브이, 투구/암나이트, 잠만보
금/은/크리스탈 : 토게피, 배루키, 잠만보, 꼬지모, 붉은 갸라도스
24
치렁은 정말 안 나왔었지
25
초대는 사파리존의 포켓몬들이나 에레브, 마그마의 서식지제한
금은의 라프라스, 무장조
루비/사파이어의 빈티나
dp의 화강돌
BW는 글쎄
***
포켓몬을 최근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아마 공감할 수 없는 화제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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