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이나 들여서 이로치 노가다라든가 남일이라고 생각했더니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구나...
2
거기에 태어나더라도 기뻐한 직후 개체치나 성별 등으로 절망하잖아
3
발광할 것 같아진다
4
개체치도 성별도 사실 별로 신경 안 쓰게 되지
ACS가 3V라면 OK
특성이 노리던 특성이 아니게 나오는 것이 가장 끔찍해
5
이로치는 약하지않냐
10
>>5
뭐 실제로 배틀에서는 평범하게 노가다한 녀석을 쓰지
이미 6V 개체는 수십마리나 있고
6
요즘같은 설렁설렁 노가다환경에서 열 올리지 마라
10
>>6
GTS덕분에 해외산개체도 간단히 손에 들어오고 빛나는 부적으로 확률도 오르고
좋은 시대가 되었지 정말로
뱅크는 이미 꽉 차버렸지만
7
서치로 찾는 편이 빠른 거 아니냐
8
어떤 포켓몬의 이로치를 원하는 건데
9
준전설이야?
10
>>9
아니 전설은 안 써 일반포켓몬이야
11
이렇게 오늘도 10박스 분량의 알까기작업이 종료를 고하려고 한다...
12
어떤 포켓몬인데
13
>>12
자망칼
왠지 이런 이로치 노가다를 하고있으면 초딩포켓몬을 생산하고 싶어진다
난 마이너포켓몬을 꽤 좋아했으니까 캥카라든가 킬가르도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
14
파란 녀석 좋지
나도 평범하게 배틀에 쓰려고 유전기를 물려주려고 알을 까던 단계에서
2마리째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0V였어
15
>>14
푸른 계열이나 검은 계열이 멋있지
빠르게 나오면 2마리 째에서도 나오는 건가
난 너무 오래걸려 괴롭다...
16
0V라서 미라클교환으로 날려버렸지만 다시 얻고싶어서 국제교배 시작
200마리 정도 깐 후에 배틀이 하고싶어져서 그만뒀다
18
>>16
나도 진작 그만뒀으면 좋았을 걸
이제와서 그만두기엔 아깝다
17
매일같이 오늘은 꼭, 오늘은 꼭 하면서 하는 중인데 이렇게까지 안 나오다니...
포기하고싶지만 지금까지 한 게 전부 무용지물이 된다고 생각하면 괴로워
19
ORAS 발매일 직후에 바로 사왔지만 귀찮아서 개체치 노가다 한 마리도 안 하고있어
20
>>19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는 거야
어차피 게임일 뿐이니까
21
>>20
배틀은 좋아하니까 말이야
개체치나 노력치는 없어졌으면 좋겠다고까지는 생각 안하지만
22
단칼빙 이로치 이상개체를 노리고 있었는데 너무 귀찮아져서
2마리 얻은 시점에서 타협한 적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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