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은 그냥 던져도 일단 명중하니까 좋다
2
전설급 포켓몬은 갑자기 볼을 던지면 그냥 튕겨져나갔지
5
그러나 마스터볼은 반드시 명중하는 부조리함
6
럭키에겐 전혀 맞지 않는다
8
게임보이를 툭 쳤더니 전원이 꺼졌던 일밖에 기억 안 난다
12
그건 짜증났지
15
어, 반대로 요즘 포켓몬은 확실하게 전부 볼이 명중해?
19
>>15
명중하긴 하지만
포획률이 낮은건 여전해
22
>>19
아아, 명중하기만 해서는 안된다는건가
착각했네
17
요즘 포켓몬은 마스터볼의 존재의의가 없다
그보다 사용한 볼이 표시되는 것 때문에 쓸 수가 없어
20
그래서 마스터볼은 언제 쯤 일반판매되냐?
녹버전 시점에서 시제품이라는걸 받았었는데
32
>>20
로켓단 사건 이후로 판매금지가 된게 아니었어?
35
>>32
하지만 마스터볼은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잖아.
실프주식회사 기술 도난당한거 아니냐
37
>>35
판매중지가 되었을 뿐 비매품이 된거야
즉 그런거야
39
>>37
즉 주주우대품인거군요 압니다
43
>>35
금은버전에서 공박사가
비매품이긴하지만 포켓몬연구나 승부에 좋은 성과를 남긴 연구자나 트레이너에게 기념품으로 준다
같은 발언을 했었어
꽤 많은 물량이 풀렸는지도 몰라
28
생산기술이 좋아졌을텐데도 초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가격이 그대로인 볼
36
그냥 사파리볼이 성능이 너무 나쁜 것 뿐
**
구세대 포켓몬은 몬스터볼을 던졌을 때 "포켓몬을 놓쳤다!"등의 문구가 나오며
볼이 아예 포켓몬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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