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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오늘의 회고충스레.

"회고충(懐古厨)"이란 포켓몬은 금은버전까지가 제일이었으며,

3세대 이후부터는 포켓몬이 아니라고 까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자조의 의미로도 가끔씩 쓰이는 편이고,

역자도 금은까지를 제일 좋아했기때문에 이 스레는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1

 

왠지 향수가 느껴지는 그 분위기가 좋아

 

 

 

 

 

 

 

 

2

 

BGM은 역대 최강 신(神)이잖냐

 

 

 

 

 

3

금은은 맨날 가게에 들렀을 땐 품절상태라서 1개월을 기달려서 겨우 재고가 나왔을 땐 엄청 기뻐서 날뛰었었지

4

오히려 난 금은버전까지밖에 포켓몬을 안해봤어

요즘 포켓몬은 디지몬으로밖에 안 보여

 

 

 

6

관동지방에 갈 수 있어서 엄청 감동적이었어

13

삑삑거리는 음원과 왠지 일본풍인 세계관과

어린이지향 게임이라는 점이 매치되어서

노스탤지어한 느낌이 태어났다

15

그런 느낌이지

20

실제 시간과 배의 운항시간이 링크되어있는 점은 충격적이었어

21

초대의 포켓몬이 진화한다는 점이 굉장했다

금은에서 루사로 넘어갔을 때에도 굉장했지만

금은만큼의 충격은 없었어

23

크리스탈은 포켓몬의 모션이 멋있어

지금 하려면 전지교환이 필수지만

27

금은버전까지만이 진짜 포켓몬

이라고 말하면 회고충이라고 까이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2세대에서 3세대로의 변화는 꽤 커다란 것이었다고 생각하니까

28

금은은 분위기도 BGM도 최고

최근엔 루사버전부터만 플레이한 어린아이들이 늘었으니까

안 해본 녀석은 지금부터라도 해봐야한다

32

최초의 시간설정 때 아무렇게나 했었으니까

학교에서 돌아와 플레이할 땐 언제나 밤인 상태로 플레이했었던 기억

33

챔피언 전투의 두근두근하는 느낌은 초대가 최고

분위기는 금은크리스탈이 최고

BGM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8bit세계의 음악이 좋아

34

3세대에서 수채화풍 디자인에서 지금의 디지털한 그림으로 바뀌었으니까

당시엔 "이건 뭔가 아닌데"하는 느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야

GBA의 사운드가 쓰레기같았던 것도 그렇고 BGM은 별로지

​포켓몬스타디움이나 금은이 히트친 후 그걸 계승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은 점도 그렇고

금은과 루사 사이의 상호교환이 단절되면서 초대부터 해왔던 고참들은 떨어져나갔으니까

39

그야 어렸을 적에 봤던 것이야말로 포켓몬이라는 정의를 붙이고있는거니까

머리가 좀 커진 후에 「네, 이것도 포켓몬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디자인은 어떻게 해봐도 받아들일 수 없는거야

42

금은까지만이 진짜 포켓몬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역시 금은이 제일 좋아

43

금은은 이벤트회장에서 체험플레이대에서 만졌을 때 충격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있다

 

44

​그나저나 지금부터라도 플레이해보라고 말해도

요즘 금은은 전부 세이브가 불가능하잖냐

※역주

​금/은/크리스탈버전은 아무리 미개봉으로 보존하고있던 소프트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전지가 다 되어서 세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전지를 갈아줘야합니다.

45

미리 말해두지만 내게 금은은 아직 발매일 미정의 최신소프트니깐 말이지

적버전에서 어떻게 변했는지가 아주 기대된다

46

칼라로 변함

시간의 개념

소지아이템

잠재파워

악/강철타입 추가

남녀주인공

포켓몬이 움직인다

이 정도만으로도 포켓몬 역사에서 새로운 요소를 엄청 넣은 세대겠지

최근 금은버전이 쓰레기게임이라고 말하는 녀석이 많은데,

그건 멍청이라고 생각해

 

 

50

게다가 특공과 특방의 분화도 있었지

52

통신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핫삼을 못 만드는 녀석wwwwwww

그래 맞아 바로 나야

55

독특한 온기가 있었던 것 같아

끈끈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56

포켓몬 루비사파이어가 나왔을 적엔

슬슬 게임에서 손을 뗄 때였고

GBA가 발매된지도 시간이 꽤 흘러있었고

별로 감동은 없었다

59

GBA의 감동은 기동화면에 집약되어있으니까

삐로롱! 에서 촤라랑!이 되어있어서 무지 감동했었지

60

금은 공식 가이드북을 가진 녀석만이 알고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체 251마리 포켓몬의 수채풍 디자인 일러스트에 당시엔 엄청 감탄했었어

그 충격이 너무나도 컸던 탓인지 RS 이후의 디자인은 금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딱 잘라놓고있다

64

금은에서 처음으로 리니어 열차에 탔을 때는 엄청 흥분했었지...

​노랑시티에서 금빛시티에 도착했을 땐 정말 흥분으로 날뛰었었다

65

역시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이야말로 제일 재미있지

66

전투BGM 등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든다」라는 기원이 팍팍 전해져왔었어

카드게임​에서도 일부러 neo를 붙일 정도였고, 「새로움」이란 이런 것이라고 역설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해

67

금은 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조잡한 그래픽이 좋은거겠지

게임에 리얼리티를 추구하지말라

82

>>67

그래픽은 조잡한 쪽이 더욱 상상할 여지가 많아서 좋으니까

68

초대의 현실감과

금은의 애수감이 정말 좋다

 

71

밤의 자연공원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밤바람과 여름의 냄새

73

>>71

그 기분 나는 안다

79

금은의 노스탤지어한 느낌은 잘 안다​.

BGM이 정말 좋아

80

금은은 관동에 갔을 때의 감동이 굉장했으니까

88

달맞이산

라디오탑 ID추첨

벌레잡기대회

연결동굴

용의굴의 라이벌

사천왕 전의 라이벌

요일형제

이런 요소들 덕분에 매주 ○요일이 기대되었었다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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