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 넷배틀에서 전부 이로치를 꺼내는 놈
1
아까 만났는데 이거 에딧이냐?
3
프리냐 레이팅이냐
5
1. 에딧
2. 난수조정(루프)
3. 국제부화 매니아 도M
6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은 높아
잔뜩 있어 그런놈
7
프리라면 에딧이나 루프
레이팅이라면 노가다
8
6세대는 난수조정이 가능했던가
9
레이팅이라면 에딧 아니면 노력한 사람
10
레이팅이라면 난수(루프)산은 사용불가
11
노력한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에딧이라고 생각해버리지
12
저레이팅에서 외국인이 전부 이로치를 꺼내면 거의 확정이지
13
지금은 루프산 포켓몬은 레이팅에 못써?
14
에딧산은 전부 튕겨내도록 되어있지 않나?
15
>>1이지만 레이팅이었어
상대는 한국인이었고
전부 럭셔리볼에 들어있었던 것이 좀 짜증났다
18
통상색깔에 볼을 몬스터볼로 하는 것만으로 에딧인거 안들키는데 말이지
23
온라인배틀 게임인데 에딧이 가능한거냐
24
>>23
에딧을 쓴다고 해도 강해지는 건 아니야
시간이 절약될 뿐
25
전부 완벽한 개체라면 거의 에딧
거기까진 체크해둬
***
서양이나 한국은 SV가 꽤나 성황해서,
레딧이나 카페 등지에서 SV 번호를 체크하여 서로 이로치가 태어나는 알을 까주는 일이 많았죠.
서양의 레딧이나 한국의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대놓고 SV에 대한 화제를 꺼내는 것과는 다르게,
본토인 일본은 SV에 대해서 크게 떠벌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덧글에 "너희들은 SV도 모르냐 이로치면 무조건 에딧 취급하게?"
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 2ch 내에 이로치포켓몬 스레가 있는데 그곳에서 SV 교환이 이루어지는 등 그래도 아주 활성화가 안된 것은 아닌 모양.
저도 SV를 잠깐 손댔던 적이 있고,
실제로 완벽 개체 이로치 브케인을 부화받거나 알까기로 5V1Z 단칼빙을 뽑는 등
실전 이로치는 6세대라면 정말 "에디터"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은 많이 필요합니다.
다만 에딧이 너무 판을 치다보니..
넷배틀에서 이로치포켓몬이 등장하면
"이놈 이거 에딧이네"
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