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에딧충 위키 번역] 이로치 세레비 어그로(炎上) 소동 사건【고찰/검증】

(뭐가 이렇게 길어졌지... 그러나 흥미진진한 내용... - -;)

후편에서 이어집니다.

[포켓몬 에딧충 위키 번역] 이로치 세레비 어그로(炎上) 소동 사건【후편】

http://siame2ch.tistory.com/540

※읽기 전에

1. 역자는 에딧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사례를 번역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환상이라고 불리는 치트를 이용한 것이 아닌 실제 2세대 크리스탈버전 세레비 조우이벤트에 관한 정보와, 2000년 당시 포켓몬 상황에 대한 서술이 상당히 많이 있었기에 나름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에딧충"을 싸잡아서 욕할 의도는 아닙니다. (근데 이 사례의 당사자는 조금 많이... 막장입니다)

2. 스압이 상당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첨부되어있습니다. 한가할 때 읽어주세요.

3. 원문은 改造(개조)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에딧"으로 번역해봤습니다.(사실 여러 부류가 있는데... 그냥 뭉뚱그려서 전부 에딧/치트로 치환합니다.) 그 외에도 치트, 임의코드...등의 단어가 등장하지만 그때 그때 역주로 설명하겠습니다.

4. 에딧과는 상관 없이, 인터넷상에서 어그로를 많이 끌어 미운털이 많이 박힌 사람은 이렇게 집중포화공격을 당하기도 하는구나...하는 그런 조금 질척질척한(?) 분위기의 내용이 되므로 불편하신 분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트위터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더욱 질척한 느낌이...)

읽으실 분은 요약글을 펼쳐주세요!

• 【고찰/검증】세계에서 한 마리뿐※이로치 세레비 어그로 소동

• 【소동이 일어난 과정】정리

• 코우키와 이로치 세레비, 조우의 【진상】

• 치트내용상세..."너도밤나무숲"의 술렁거림

• 치트내용상세..."이로치 세레비의 "튀어나왔다!" 표기

• 치트내용상세..."일반 세레비"의 "튀어나왔다"표기

• 코우키의 치트재현 동영상

• "당신은 믿습니까, "빨간 세레비의 신화"를ーー"/닌텐도에 정보 제공했습니다

• 코우키의 배포 포켓몬【에딧 개체】의혹

• 이로치포켓몬 GET 보고에 【풍평피해】

• 코우키 국외 도망에 대한 【반향】

• 이별을 아쉬워하는 목소리

• "이로치 세레비의 정품 증명을 모두가 지지해준 것이 기뻤다" ←"모두"란 누구?

• "일부는 납득이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만" ←"일부"란 누구?

• 사제한테서까지 버려진 코우키

• 한편 "잔"은...

• 여러 명의 신자들은 전부 코우키의 【자작】설

• 잔（@__ZEN__3）

• 히스이（@magumarashiii）

• 코우키=잔=히스이 를 결정짓는 자료집

• 여담

• "히카리우무"와 동일인물이라는 설

【고찰/검증】세계에서 한 마리뿐※이로치 세레비 어그로 소동

【소동이 일어난 과정】정리

	2015/01/07 (수)
	히카리우무(@hikarium) 계정 삭제
	2015/02/04 (수)
	코우키(@C0UKl) 계정 개설/트윗 개시
	2017/04/02 (일)
	이 날을 경계로 자작극 의혹이 있는 잔(ー斬ー)이 트윗을 중지
	2017/06/27 (수)
20:01	이 날을 경계로 코우키가 트윗을 중지
	2017/09/05 (수)
19:56	코우키, 2개월만에 복귀하여 1000명한테서 언팔당한 사실을 보고
	2017/09/06 (수)
19:51	코우키, GS볼을 소지한 것을 자랑하는 사진을 투고  이로치 세레비를 노가다할 것을 발표  포켓몬 도감 88마리, 플레이 시간 156:35
	2017/09/07 (목)
	특별한 움직임 없음
	2017/09/08 (금)
17?56	코우키, 세레비 이벤트 동영상을 투고함  세레비에게 포획마크는 없음. 숲에 술렁거림 없음.  출현 메세지는 "나타났다!"
	2017/09/09 (토)
10:29	코우키, 홋카이도의 빨간 오로라 관측에 대해 RT  "하름다워"라고 감탄
21:24	코우키, 이로치 세레비를 포획했다고 보고함  세레비와 만났을 때의 사진만을 투고, 동영상 없음  출현 메세지는 "튀어나왔다!"  빨간 오로라와 빨간 세레비의 기적의 공연을 떠벌림
	2017/09/10 (일)
	ぽけりん에서 첫번째 정리를 공개(이로치 세레비 굉장해!)
	ぽけりん에서 두번째 정리를 공개(이로치 세레비는 사실 에딧인가?)
21:32	코우키, 에딧 툴이 GBASP에 꽂혀있지 않다며 에딧의혹을 부정  그 후 13일까지 소식불통이 된다
	2017/09/11 (월)
23:20	ー斬ー(잔), 5개월만에 트위터에 복귀  "이 계정은 이제 쓰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코우키님의  이로치 세레비에 대한 화제니까 접속했다"  그 후 코우키를 옹후하는 트윗을 연속투고
	2017/09/12 (화)
18:00	이 위키의 "전편"을 공개
	2017/09/13 (수)
13:05	자칭 실친 翡翠(히스이)  "코우키가 가진 GS볼이 들어있는 크리스탈버전 롬은  실친들 사이에서도 10년 정도 전부터 유명하다"라고 발언
18:28	코우키, 세레비를 노가다하는 도중의 동영상을 투고  GBA 전체가 찍혀있지 않고 화면은 빨리감기 편집완료된 상태  게임 기동 직후 메뉴화면은 컷한 상태   세레비에게 포획마크가 붙어있음, 숲의 술렁거림 없음  최초엔 "나타났다!", 다음에 "튀어나왔다!"  포획마크가 붙어있는 것에 지적이 다수 나옴. 수 분 후 동영상 삭제  포켓몬 도감 89마리, 플레이 시간 157:33
19:30	코우키, 이로치 세레비 스테이터스 화면을 동영상으로 투고
23:18	코우키, 세레비 포획마크는 "버그로 만든 세레비를 다른 ROM에서  송신했기 때문"이라고 변명.  이로치와 버그산, 두 마리의 세레비가 나오는 동영상을 투고
	2017/09/14 (목)
07:15	포켓몬 공식, VC금은DL특전으로써  SM&USUM에 세레비 선물을 발표
17:16	코우키, 모바일모드 화면 사진을 투고
19:50	코우키, 삭제했던 세레비 노가다 중 동영상을 재촬영/재투고  이것도 GBA전체가 찍히지 않은 채이며 동영상은 빨리감기상태  이것도 게임 기동 직후의 메뉴는 컷한 상태  세레비에게 포획마크, 숲의 술렁거림 없음  이것도 최초에 "나타났다!", 다음에 "튀어나왔다!"  자신의 ROM은 메세지가 랜덤으로 표시된다고 호언장담 포켓몬 도감 90마리, 플레이 시간 159:20
21:00	이 위키의 "후편"을 공개
23:10	코우키, 이로치 세레비의 스테이터스화면을 보여준 다음,  お見通しばあさん(뭐든 꿰뚫어보는 아주머니)에게 세레비를 보여주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투고  해외로 이주한다고 말한 후 도망감 ※역주: お見通しばあさん에게 포켓몬을 보여주면 어디서 몇 레벨에 만났는지 알려줌
	2017/09/15 (금)
00:00	이 위키의 "후편"부분에 도망사실이 추가됨
	히스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18:00	이 위키의 "고찰/검증부분"을 공개
23:02	잔, 코우키 자각극 의혹을 털어내기 위해서인지,  금요일 로드쇼에 대한 감상을 트윗
	2017/09/16 (토)
12:37	잔에게 이 위키의 캡쳐를 첨부한 멘션이 가다.  "외부로부터 실례합니다. 이대로라면 당신의 주장이 닌텐도측에서 의혹을 받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지도 모르므로, 당신의 주장을 바꾸기를 추천드립니다."
	2017/09/17 (일)
	잔, 금요일 23시 트윗 이후 완전히 침묵함.  멘션으로부터 도망간 것을 인정당하다.
	2017/09/19 (화)
	ぽけりん에서 코우키의 이로치 세레비에 관련된 정리글  양쪽을 전부 말 없이 삭제

코우키와 이로치 세레비, 조우의 【진상】

치트내용상세..."너도밤나무숲"의 술렁거림

"너도밤나무숲"이 술렁거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앞서 말한 것과 같다.

"튀어나왔다!"표기의 이로치 세레비에 대해서, "빨간 갸라도스(레벨 30)배틀의 코드를 사용한 것은 아닌가?"하는 지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또한, "튀어나왔다!"표기의 일반 세레비에 대해서도 지적이 올라오고 있다.

각각의 치트에 대한 설명은 이하와 같다.

• 코우키는 코드로 "강집의 감정이 끝난 GS볼"을 불러내 부정하게 획득하는 것으로 너도밤나무숲 사당에 GS볼을 놓는다=세레비와 만나는 플래그만을 성립시킨다는 상황을 강제로 만들었다

• 코우키는 세레비 이벤트에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강집의 볼 감정이벤트(정규루트)를 따르지 않았기에, 너도밤나무숲이 술렁거리는 이벤트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술렁거림은 세레비와 만나기 전까지 영구지속된다)

• 그 떄문에, 나무가 술렁거리지 않는 상태의 "너도밤나무숲"에서 세레비와 조우하게 되었다

• 강집의 감정이벤트를 거쳤을 경우, 세레비와의 배틀 직후에 강집이 찾아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코우키가 쓴 방법으로는 강집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인지, 이 부분을 보여주는 증거가 일절 올라와있지 않다)

세레비 이벤트 이후에, 강집이 찾아온다.

치트내용상세..."이로치 세레비의 "튀어나왔다!" 표기

• 분노의 호수에서 이로치 라도스(레벨 30)과 배틀하는 패턴을 불러내는 코드 010761D2

• 이 010761D2를 적용시키면, 야생 포켓몬 배틀이 아래와 같이 변화한다.

• 반드시 이로치로 나온다/튀어나왔다! 표기/개체치는 0-14-10-10-10-10 고정/절대로 도망치지 않는다.

• ※레벨과 획득 장소는 원래의 수치가 된다.

• ※즉, 010761D2를 적용시킨 상태에서 만난 세레비의 개체치는 반드시 0-14-10-10-10-10이 된다. (실제 수치 100-73-71-71-71-71)

• 코우키는 010761D2를 적용한 상태에서 너도밤나무숲에서 이로치 세레비(레벨 30)와 만난 뒤 포획했다.

• 코우키의 이로치 세레비의 개체치는 0-14-10-10-10-10 (실제 수치 100-73-71-71-71-71)

• 코우키가 010761D2를 사용해서 빨간 세레비와 조우한 것을 빨간 오로라의 관측에 맞춰서 주작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빨간 갸라도스와 전투하는 패턴을 불러내는 코드 010761D2를 세레비 이벤트에 적용시켜본다

010761D2를 적용한 것으로 세레비는 이로치가 되며 출현시 메세지도 "튀어나왔다!"로 바뀐다

010761D2를 적용한 이로치 세레비의 개체치(실제 수치)는 반드시 100-73-71-71-71-71이 되는데...

코우키가 포획한 "이 나만의 빨간 세레비라궁!"의 개체치(실제 수치)도 100-73-71-71-71-71

치트내용상세..."일반 세레비"의 "튀어나왔다"표기

• 야생 포켓몬과의 범용배틀패턴(세레비 배틀 이외의 것)을 불러내는 코드 010061D2

• 이 010061D2을 적용하면 세레비 이외의 포켓몬배틀과 마찬가지로 출현시 메세지가 "튀어나왔다!"로 변화한다.

• 금은크리스탈에서 출현하는 포켓몬 중에서, 유일하게 메세지가 "나타났다!"인 것은 세레비배틀 단 하나 뿐

• 따라서, 세레비 배틀에 010061D2를 적용하면, 출현할 때 메세지가 "튀어나왔다!"로 변화한다.

• 코우키가 010061D2를 사용해서 주작질을 한 것은 명백하다.

세레비 출현 메세지는 "나타났다!" 고정이다.

야생포켓몬 범용 배틀패턴을 불러내는 코드 010061D2을 세레비 이벤트에 적용

010061D2를 적용한 것으로 세레비 출현 메세지가 "튀어나왔다!"로 변화

코우키의 치트재현 동영상

クロガネ山(쿠로가네야마)(@kurogane_yama)씨가 코우키의 치트를 완전히 재현한 동영상을 투고했다.

위의 캡쳐사진들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인용/게재한 것이다.

(→https://twitter.com/kurogane_yama/status/908467258132799488)

"당신은 믿습니까, "빨간 세레비의 신화"를ーー"/닌텐도에 정보 제공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의 누가 믿는다는 것인가.

믿기는 커녕, 코우키에게는 "이로치 세레비를 정규 방법으로 포획했다", "너도밤나무숲이 술렁거리는가 아닌가는 랜덤요소. 내 크리스탈 ROM만은 랜덤으로 "나타났다!", "튀어나왔다!"가 표시된다"같은 악질적인 루머를 확산시켜 사람들을 속이고 닌텐도의 신용을 훼손한 것에 대하여, 진솔한 사죄와 전언 철회가 요구되어진다.

또한, 당 사이트에는 "만약을 위해" 2017/09/16/16:33, 닌텐도 홈페이지 정보제공 플랫폼에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마도 이 정보제공에 대하여 "이런 짓 하는 의미 있냐?", "코우키보다 wiki쪽이 대가리 이상해www", "나 법학부인데 얘네들의 멍청스러운 법률 해석에 웃음밖에 안나옴" 등과 같은 목소리도 일정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을 위한 정보 제공이다. 그 이상의 깊은 의미는 없다.

코우키의 배포 포켓몬【에딧 개체】의혹

코우키는 희소가치가 높은 포켓몬을 몇 번이나 배포해왔다.

참가방법은 팔로&RT이므로, 배포는 팔로워를 늘릴 목적으로 했던 것이 틀림 없다.

이로치/잠빙이지만 완벽개체는 아니기에 뿌린다고 말하고 있지만, 어떤 개체든 성격은 일치하고 3V이상. 충분히 실전에서 쓸 만한 개체치이다.

게다가 에딧충들의 단골메뉴인 "해외산6V메타몽"도 다수 존재.

치트전과가 명백해진 것으로 보아, 그가 배포했던 이하의 포켓몬들은 에딧개체 혐의가 있다.

ORAS

• 메타몽(해외산/6V/유용한 성격 개체들)

• 스이쿤(이로치/칼로스마크/대담

• 스이쿤(잠풀/대담)

• 히드런(겁쟁이)

• 썬더(잠빙/대담)

• 볼트로스(화신폼/잠빙/겁쟁이)

• 볼트로스(영수폼/잠빙/겁쟁이)

• 랜드로스(영수/명랑)

• 크레세리아(잠불/대담)

• 한카리아스(이로치/명랑)

• 파이어로(이로치/고집)

• 보만다(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한카리아스(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야느와르몽(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너트령(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로토무(이로치/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킬가르도(이로치/완벽개체/자신이 사용하던 파티에서 배포)

• 그란돈(이로치/과거산)

• 가이오가(이로치/과거산)

• 메타그로스(이로치)

• 루브도(이로치)

SM

• 이브이(이로치)

• 머드나기(이로치)

• 식스테일(알로라폼/이로치)

• 타입:널(이로치)

• 아르세우스(이로치)

• 칠색조(이로치)

• 야도뇽 암컷(이로치)

• 메테노(이로치)

이로치포켓몬 GET 보고에 【풍평피해】

이로치 포켓몬을 포획하는 보고를 치트로 주작하는 행위는, 이로치 포켓몬 노가다에 힘을 다하는 포켓몬 플레이어를 모독하는 행위이다.

블로그/SNS/익명게시판 등 인터넷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로치 포켓몬 획득 보고"에 대하여 이상할 정도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플레이어들의 노력의 가치가 폭락해버린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한 에딧충들이 자기과시욕구를 채우기 위해 이로치 포켓몬을 이용하는 행위는 이로치 포켓몬 그 자체의 희소가치를 저하시키는 일이 된다.

코우키의 치트주작 발각은, 에딧충들이 "포켓몬이라는 컨텐츠가 만들어내는 가치관과 신용에 얼만큼의 데미지를 입히는지", 그것을 다시 한번 실감시키는 장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코우키 국외 도망에 대한 【반향】

코우키가 해외이주를 이유로 "어째선지" 트위터 계정 방치를 선언한 것에 대한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아니, 확실히 가지각색의 의견이 있었지만, "도망쳤구만"이라는 견해만큼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트위터에서 코우키에게 보내진 멘션을 검색해보면 명백하게 알 만한 사실이다.

본 항목에서는 코우키 신자들의 극소수파 의견을 소개한다.

이별을 아쉬워하는 목소리

소동이 일어나기 전, 1만 2천명을 넘던 팔로워를 가지고 있던 코우키.

에딧의혹 사건을 따로 놓고, 순수하게 이별을 아쉬워하여 그에게 멘션을 보낸 팔로워는...

4명 뿐이었다...

※역주

트위터를 떠나지말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들(...)

대부분의 팔로워는 포켓몬 배포로 얻은 것이라곤 하지만,

4명/12000명 (≒0.033%)는 경악스러운 비율이다.

※ 잔과 히스이는 9월 14일 시점에서 코우키의 팔로워가 아니기 때문에, 코우키의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후술함)

"이로치 세레비의 정품 증명을 모두가 지지해준 것이 기뻤다" ←"모두"란 누구?

코우키가 말하는 "정품 증명을 모두가 지지해준 것"의 모두란 누구인가?

코우키는 "이로치 세레비가 정품이라는 것을 믿어주는 사람이 잔뜩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치 세레비가 정품이라고 증명해주었다"라는 태세(자신에 도취한 착각)를 무너뜨리지 않은 채로 잠수했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얼만큼의 사람들이 코우키의 "나만의 빨간 세레비"가 정품이라는 증명을 지지해주었을까?

코우키가 9월 10일에 일시적으로 잠수/13일에 다시 돌아왔을 때, 그는 자신을 긍정하는 트윗을 RT하여 자신의 우위성을 어필했다.

그 때, 코우키가 RT한 이하의 트윗을 투고한 트위터의 유저들이, 그가 말하는 "정품이라는 것을 지지해준 모두들"에 해당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즉, "잔(자작극 의혹 있음)", "히스이(자작극 의혹 있음)", "아나마츠(@1011Amanatus)", "B-Soysauce(@soysauce0811)"

이 4명(2명)이 코우키의 정품증명을 마지막까지 지지해준 "모두"라는 뜻이다.

"일부는 납득이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만" ←"일부"란 누구?

코우키가 말하는 "일부는 납득이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만"의 "일부"란?

판정에서는 はちま起稿나 オレ的ゲーム速報@刃, ぽけりん(초창기 정리)등의 각종 정리 블로그의 정보를 그대로 믿은 사람들, 크게 포켓몬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 등, 에딧의혹소동의 상세를 모르는/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제외한다.

이렇게 했을 경우, 먼저 소개한 "마지막까지 코우키를 옹호하던 트위터 유저" ※약 8명 이외의 모든 포켓몬팬이 "일부"에 해당한다.

※이 8명에는 "잔"과 "히스이"도 포함된다.

코우키가 일시적으로 트위터에서 모습을 감춘 전후, 코우키를 믿고 있던 사람들이나 전면적으로 옹호하던 신자는 어떻게 됐는가 하면...

↓

※역주

처음엔 맹목적으로 옹호하다가 점점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듣더니 "다른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얼른 증명하라"라고 요구하는(...)

사제한테서까지 버려진 코우키

일찌기 코우키에게 완전히 심취해있던 아야세 씨.

코우키를 형님이라고 따르며, 손으로 직접 쓴 편지까지 보내던 그였는데...

소동이 일어나기 전 트윗 (2015~2016)

아야세 씨가 코우키에게 보낸 편지

소동 이후의 트윗

그렇게나 따르던 코우키를 "포기했다"라고 결별선언, 심지어 "더러운 에딧충"이라고 매도한다.

심지어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인 마냥 철저하게 무시.

이렇게 변한 모습은, 코우키의 배신과 태도가 얼마나 추악했고, 환멸할 만한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일찌기 "진정한 포켓몬 트레이너에게 필요한 것은 예의"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며, 신자들을 자신에게 심취하게 하던 코우키.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다.

한편 "잔"은...

코우키가 블락축제를 개최한 이후, "어째서인지" 잔도 지금까지 쓰지 않던 블락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코우키가 잠수한 후에, 곧바로 지적이 그에게 달렸음에도, 꽤나 부드러운 말투로 접촉해온 사람들을 포함하여 "자신에게 불리한 의견을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전부 블락했다.

그리고 코우키가 잠수한 다음 날, 잔이 코우키에 관련된 트윗만을 투고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원래부터 @__ZEN__3은 "코우키를 옹호하기 위해서 부활하여 운용하는 계정"이라고 잔 스스로가 밝혔기에, 그렇게까지 부자연스러운 행위는 아니었지만...

2017년 9월 15일 23:02, "인베이더 영화가 딱 좋게 옛날 느낌인 것이 좋다"라고 금요일 로드쇼 "픽셀"에 관한 트윗을 투고.

도대체 "어째서"일까.

소동이 일어난 후 코우키 관련 이외의 트윗을 일절 투고하지 않았던데다가, 코우키가 트위터를 떠나는 것에 대해 그 어떤 멘션도 보내지 않고, 리액션도 취하지 않았던 잔.

그런 그가, 코우키를 옹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정으로 일부러 대량블락... 그리고 갑작스럽게 일상 트윗을 투고...

정말로 "어째서"일까.

이 트윗을 최후로, 잔(@__ZEN__3)은 침묵하고, 새로운 트윗은 투고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이 트윗타래에, 이 위키의 스크린샷 사진(자신의 ROM만이 특별하다고 허위 정보를 유포하면 닌텐도의 신용을 훼손한다는 등, 여러 내용이 적당히 적혀있는 부분"을 첨부한 멘션이 보내져있다.

내용은 "외부로부터 실례합니다. 이대로라면 당신의 주장이 닌텐도측에서 의혹을 받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지도 모르므로, 당신의 주장을 바꾸기를 추천드립니다."라는 것.

멘션송신시간은 2017년 9월 16일 12:37이었다.

이하 여담.

9월 15일 이후, 모 익명게시판에서 무엇이든 실황하는 판/익명BBS/트위터에서 "잔의 "계정을 삭제한다"발언에 대항하여 "계정을 걸어도 좋다"라는 발언, 코우키 옹호에서 태도를 바꿔 코우키가 에딧충이라고 단정한 "폰칸"씨(블락당한 사람 중 한 명)를 사칭하는 사람이 출현. 거기에 "폰칸"씨에게 화살을 돌리고 "코우키는 옳았으니까 계정을 지워"라고 협박하고, 비방중상의 타겟을 코우키에서 폰칸으로 돌리려는 듯한 레스가 다발했다"라고 하는 보고가 있었다. (실제로 정보수집담당 멤버가 같은 날 15~17일에 걸쳐 확인함)

폰칸 씨는 일단 중립적 입장에서 코우키를 옹호하고 있었지만, 에딧의 증거를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 코우키가 잘못했다고 판단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므로, 특필할 점이 있다면, 간접적으로 "잔"을 도발했다는 점밖에 없다.

(코우키나 잔을 굉장히 심하게 매도한 트위터 유저들은 산처럼 많았다. 그 중에서 "어째서" 그 사람만을 타겟으로...?)

그런 그에게 집요하게 집착하며 사칭하고 "계정을 삭제해라"라고 협박한다... 도대체 "누구"의 짓일까.

또한, 9월 16일 오후 이후, 모 익명BBS에 "이 위키항목에 화살을 돌리고, 타겟을 코우키로부터 이쪽에 돌리려고 하는 레스가 다발했다"라는 보고가 있었다. (실제로 정보수집담당 멤버가 같은 날 21~23시 경 레스를 확인)

"어째서인지" 잔이 트위터에서 모슴을 감춘 직후 이런 움직임이 있었던 점

"어째서인지" 닌텐도에 정보를 제공한 건에 대해 공격적인 비방중상과 w를 다용하는 도발이 집중되어 있는 점

"어째서인지" 흔히 말하는 익명ID에 의한 투고밖에 없었던 점

이상 3가지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하게 의심해버리게 될 정도로" 굉장히 흥미롭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무 결론도 내릴 수 없지만.

※9/21 추가내용: "누군가"에 의한 "폰칸"씨에 대한 집착과 스토커, 비방중상행위는 지금도 계속되는 모양이다. 모 익명BBS와 모 스레에서 그에 대한 내용이 거론되고 있다. 명백하게 "누군가"가 기분전환을 위해 폰칸 씨를 이용하려고 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만, 과연...?

※참고로 "폰칸"씨를 사칭하는 스토커는, "반론을 하긴 하지만 불리해지면 바로 블락한다" "논점을 흐리고 인신공격을 한다"라고 하는 습성이 있는 모양이다. 이 습성을 가진 인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

이하 사족.

폰칸 씨에 대해 개인적으로 집착하거나 스토커행위를 하는 것은 개정 스토커규제법이 제정됨에 따라, 완전히 범죄행위가 된다. (IHC나 근처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 대한 비판 자체는 상관하지 않지만, 이렇게 "깔 대상을 바꿔친다"같은 시점조작 테크닉은 "동정논증" "너도 그렇잖아 논법"이라고 불리는 궤변에 불과하며, 자작극을 의심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어떠한 위협으로부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경우, 그 위협을 비판하는 것으로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궁지에 몰린 상황이라면 자기방어를 위해 공격적인 태도로 자작극을 벌이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의도하지 않아도 "궤변"을 활용한 자작극이 아닌데도 자작극으로 의심받지 않도록, 아무래도 주의하고 싶다.

여러 명의 신자들은 전부 코우키의 【자작】설

코우키 잠수선언을 전후로, 갑작스레 코우키를 전면긍정/옹호하는 트위터 알계들이 증식했다.

익명게시판에 코우키를 옹호하는 움직임이 이상하게도 활발해졌지만,

이 항목에서는 잔과 히스이를 대상으로 하여 검증을 해본다.

잔（@__ZEN__3）

근거

• w의 사용법이나 도발방식이 코우키와 굉장히 닮은 점
• 잔의 아이콘이 나루토 캐릭터이며, 자신의 프로필에 나루토를 좋아하는 사람은 100% 맞팔희망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나, 코우키도 14년간 계속되어온 나루토팬이다.

↓

• 이상하리만치 코우키를 옹호하며 충성심이 강하다(사랑이라고 봐도 좋을지도 모른다)

• 조금 연극냄새가 났던 DM공개사건

• DM공개사건 이후 "잠시 트위터를 끊고 반성하고 옵니다"라고 4월 2일을 경계로 침묵하더니, "이 계정은 더 이상 쓰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코우키 씨의 이로치 세레비 사건이 화제이니까 접속했다"라고 발언하고 9월 11일 23시 11분에 코우키 옹호를 위해 활동을 개시한 점

• ○○하면 결백이 증명됩니다!라고 훌륭하게 채우는 방법으로 복귀

• 코우키와 "거의 같은 타이밍"에 옛신자를 블락한 점

•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 우연으로 보이는 "뛰어나았다"라고 하는 오타의 일치(한 번 스마트폰으로 "뛰어나았다"라고 친 것이 자동완성에 등록되어 그것을 사용한 것이 원인인가?)

• 크리스탈버전에는 초기버전과 후기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코우키와 더불어 히스이도 함께 모르고 있던 점

• 그 만큼이나 옹호해줬음에도 불구하고, 9/14 시점에 코우키가 잔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은 점

• "왜 코우키를 옹호하는 트윗만 하는 거야?"라는 지적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레 나루토 관련 트윗을 1건 투고하고 금요일 로드쇼 감상 트윗을 1건 투고

• 닌텐도 스위치에 관련된 견해가 일치

• 코우키 : 닌텐도 스위치 발매까지 앞으로 1개월밖에 안 남았다니 레알이냐!? 스위치는 지명도가 낮은 느낌이 들어...

• 코우키: 포켓몬 차기작은 3DS가 아니라 스위치에서 발매해줬음 좋겠네~

• 잔: 그보다 포켓몬 본편을 내지 않으면 스위치는 안 팔리잖아

• 아이폰 유저인데, 코우키와 히스이 또한 아이폰 유저이며 트윗은 반드시 아이폰으로 하고 있다.

히스이（@magumarashiii）

근거

• w의 사용법이 코우키와 굉장히 닮아있으며, 과거 트윗의 태반이 코우키와 관련된 내용이라는 점

• 히스이의 트위터 아이디는 마그케인의 로마자표기인데, 코우키 또한 마그케인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는 점

• 트위터 상에선 단 한명의 코우키와 오프회에서 만난 실친, 이라고 말하고 있는 점(코우키는 실친이 없다)

• 과할 정도로 코우키의 성격과 생김새를 칭찬하고 있는 점

• 문장이 끝날 때마다 개행하는 버릇, 연하의 사람을 내려다보는 태도가 코우키와 굉장히 닮은 점

• 히스이 이외에, 코우키와 오프회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는 점(이 타이밍에서 처음으로 코우키가 오프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는 화제가 등장했다)

• 코우키가 잠수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점

• 둘 다 에딧충인 고리켄교관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 점

• 코우키의 트윗 "캥카=탕구리 엄마설"이 폭발적으로 알티되는 모습을 보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있는 점

• 크리스탈버전에는 초기버전과 후기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코우키와 더불어 잔도 함께 모르고 있던 점

• 아이폰 유저인데, 코우키와 잔 또한 아이폰 유저이며 트윗은 반드시 아이폰으로 하고 있다.

코우키=젠=히스이 를 결정짓는 자료집

코우키와 잔, 옛신자를 "거의 같은 타이밍"에 블락

코우키와 잔의 "뛰어나았다" 오타 일치

코우키는 아이폰유저

잔은 아이폰유저(질투발언)

히스이는 아이폰유저(질투발언)

히스이는 코우키를 과잉평가

히스이, 코우키에 대해선 뭐든지 다 안다고 발언 (오프회에서 만날 정도의 관계이니 꽤나 자세한 모양)

히스이, 코우키에 대해 연락처를 포함해 잘 모른다고 발언 (설정에 모순이 생기고 있어요! 코우키 씨!)

히스이, 코우키의 "캥카=탕구리의 모친설" 트윗(2015/10/16 투고)에 대해 감탄의 목소리

코우키, 잔, 히스이 전부 "하름다워"라고 발언

코우키, 잔, 히스이 전부 "하름다워"라고 발언

※역주

ふつくしい(하름다워)란, 유희왕의 등장인물 카이바 세토가 "푸른눈의 백룡"을 보며 말한 대사.

원래는 "아름다워"이지만 발음을 강조한 탓에 "하름다워"가 되어 버림.

히스이, 코우키 모두 "(~해주길 바란다)たまえ"라고 끝맺음

코우키와 히스이는 둘 다 "고리켄교관"에게 애착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심취해버리면, 코우키=고리켄교관 설이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다

코우키는 의혹을 풀어줄 수단으로써 히스이의 소환을 예정하고 있었던 모양

이상으로, 이렇게나 공통점이 많으면 "코우키=잔=히스이"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믿는 쪽이 더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가령 동일인물이 아니었을 경우엔, 그들이 "진성호모"라는 점이 판명될 뿐이지만)

...이렇게 되면, 여기까지 이 3명의 트윗은 전부 자작극, 그리고 회화는 전부 코우키의 1인연극이라는 것.

...절대로 엿보면 안되는 인터넷사회의 "어둠"의 틈새를 봐버린 기분이다.

"추잡하다"

이 한마디로 끝난다.

여담

잔=코우키가 확정적이 되었는데,

여기서 잔의 이 트윗에 주목해주었으면 한다.

누구 씨의 본심이 흘러나와있다.

일찌기 "포켓몬 폐인이 얼마나 숭고한 존재인지 세상에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하던 코우키.

그러나, 스스로의 추한 짓에 의해, "포켓몬 폐인(자칭)"은 숭고한 존재는 커녕 "에딧으로 사람을 속여서까지 주목을 받고 싶은 저속한 존재"라는 인상을 세상에 남기고 말았다.

"히카리우무"와 동일인물이라는 설

전설의 에딧충 히카리우무.

코우키는 히카리우무와 너무나도 막대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들이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완전히 빼닮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판박이이다.

공통점

• 압도적으로 말투가 닮았다

• 개행의 사용법

• 감정기복과 도발방식

• 중증의 자기애성 성격장애 의혹

• 중증의 허언증

• 자기과시욕을 채우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점

• 너무 화가 났을 경우 경어같지도 않은 일본어를 쓴다

• 조잡한 치트를 사용해 만든 포켓몬을 정품으로 속이고 주목을 끌려고 하는 점(둘 다 어그로를 끌었다)

• 이로치 포켓몬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집착심과 엄청난 보유율

• 이로치 포켓몬을 만날 때까지의 스피드가 상식을 넘어선 스피드

• 둘 다 이로치 환상의 포켓몬에 이상할 정도로 애호가 있는 점

• 둘 다 지라치를 굉장히 좋아함

(증거사진)

• 둘 다 ...!!라고, 3점을 찍은 뒤 !를 2연발하는 버릇이 있는 점

• 둘 다 탁점을 찍지 않는 버릇이 있는 점

• 둘 다 아이폰 유저인 점

• 둘 다 현실친구가 없는 점

• 둘 다 자기자신에 대해 검색하느라 여념이 없는 점. 마음/블락을 누르는 타이밍이 둘 다 평일 심야 3시까지 일어난다

• 자신에게 불리한 지적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한다

• 에딧의혹이 확정적이 되어 대규모 어그로를 끌어도, 절대로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과시욕이 강한 점(9할 정도의 에딧충은 에딧의혹이 발발하면 어그로를 끈 뒤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거나 비공개한다)

• 치트의혹을 떨치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나, 그 동영상으로 무덤을 파고 있는 점

• 소동말기에 "알아줄 사람만 알아주면 된다"라며 정신승리하는 태도

• 히카리우무는 항상 "질투하니까 까는 거다"라고 도발하는 식으로 트윗하고 있었지만, 코우키와 동일인물 의혹이 있는 "잔"이나 "히스이"또한 계속 "질투하니까 까고있는 것 뿐이야ww"라며 도발하고 있었다.

의문

• 소동 이전에, 「ぽけりん」에 전재되어 있었던 사실을 기뻐하고 있었다. (히카리우무는 ぽけりん을 상당히 증오하고 있으며, 그의 성격상 자기과시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그 증오를 떨칠 수 있는 걸까...)
• 히카리우무는 2014년 12월 시점에 시즈오카현 거주(이사하기 전엔 아이치현 거주)였으나, 코우키는 2015년 2월 시점에 관동거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시즈오카현은 본래 도카이지방이지만, 광역관동권에도 포함되므로, 그의 성격상 뻐기고 싶어서 "관동거주입니다"라고 말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하 여담.

코우키는 왠지 타인을 도발하는 버릇이 있고, 심지어 지라치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히카리우무라는 단어를 2년간의 트위터 생활에서 단 한번도 발언한 적 없다.

※역주

히카리우무는 지라치 관련해서 어그로를 한번 끌었던 사람인데, 타인을 깔보고 도발하는 말투의 코우키가 히카리우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상하다는 내용 같습니다. 똑같이 지라치를 좋아하는 동지(?)이니 한 번쯤은 언급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견해...

히카리우무는 스스로를 "당질제한중생강고신장의 창구업무담당공무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보통몸집에 보통신장이며 이상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어 빈말로라도 미남이라고 부를 수 없는 얼굴이 특징적인 당뇨병이 의심가는 히키코모리)

한편, 코우키가 자작극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자 "히스이"는 코우키를 "상냥하고 미남이며 키가 굉장히 크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히카리우무가 트위터계정을 지운 것은 2015년 1월 7일.

코우키가 트위터를 시작한 것은 2015년 2월 4일.

자기과시욕을 채우기 위해, 소동이 일어난 1개월 뒤 새로운 트위터계정을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히카리우무는 자칭이긴 하나, 어그로사건 당시(2014년) 22~23세(1991~1992년 출생)이라고 하였으며, 현재(2017년)은 25~26세.

한편, 코우키는 스스로를 "포켓몬 세대"라고 자칭하여, 그 또한 연령은 20대 후반~30대 중반일 것이라고 판명되어 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 들어맞는 듯한,

아니, 편견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이 정도에서 끝내도록 하자.

여기선 역시, 그 대사로 끝내기로 하자.

"믿을지 안 믿을지는 모두에게 맡기기로 하지요"

~끝~

굉장히 길어 세 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번역했네요.

뭐 이런 걸 번역하냐?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크리스탈 버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세레비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이만큼 상세하게 설명된 것은 저는 처음보기에...

신기한 마음이 들어 번역한 것이 더 강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다수에게 미움받은 인간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치고 이렇게까지 분석해놓은 위키가 조금 무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위키에 쓰인 내용이 진실이라면, 해당 사건의 당사자는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렇게까지 연극을 할 수 있다는 점이... ㅎㄷㄷ

그나저나 일본인들이 하는 것도 한국과 별 다를 바가 없네요..

맘에 안 들면 법조항 들이대면서 불법이라고 빡빡 우기기..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번역작업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65.atwiki.jp/gagagakaizou/pages/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