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5

 

1 갈색시티에서 땅을 다지고있는 아저씨 (적록/파레리그)

2 금색잎과 은색잎 (금은)

3 기왓장조각 (금은)

4 너도밤나무숲의 사당 (금은)

5 8번도로의 열쇠가 걸린 집 (금은)

6 은빛산 안쪽의 레드 (금은)

7 우주센터 앞에 있는 하얀 바위 (루사)

8 레지시리즈와 원폭의 관계 (루사)

9 6섬에 있는 아저씨의 집 뒷쪽의 입구 (파레리그)

10 표시의 동굴 (파레리그)

11 헨게의 동굴 (에메랄드)

12 숲의양옥집 (다펄)

13 포켓몬저택 양쪽의 방 (다펄)

14 고층건물의 집 (다펄)

15 물가시티의 새하얀 간판 (다펄)

 

이 정도인가?

무서운 이야기라고 할까 해결되지 않은 수수께끼

빠뜨린 게 있으면 미안

 

 

 

※역주

 

확실히 해명된 것, 혹은 추측이 있는 것, 미해결인 것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 (해명) 그 아저씨는 빌딩을 짓기위해 땅을 다지고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몇 년째 땅만 다지고 있는 중이다.

 

 

 

2 (미해결) 금색잎과 은색잎은 적록버전에서 특정 포켓몬을 잡아서 통신교환을 통해 금은버전으로 데려오면 일정확률로 갖고있는 아이템.

특별히 의미있는 아이템도 아니고 상점에 500엔에 팔릴 뿐이라 무슨 용도인지 불명.

 

3 (미해결) 알통몬, 근육몬, 괴력몬을 통신교환으로 적록버전에서 금은버전으로 데려오면 일정확률로 갖고있는 아이템.

금색잎 은색잎과 마찬가지로 특별히 의미는 없고 상점에 25엔에 팔릴 뿐이라 무슨 용도인지 불명.

 

4 (해명) 세레비가 나오는 이벤트장소. 2세대에선 GS볼을 배포하지 않아 치트로만 볼 수 있었지만 4세대에서 해명됨.

 

5 (추측) 1세대 당시엔 그저 도로와 도로를 연결해주는 통로였으나 2세대에선 폭주족들때문에 폐쇄했다고 설명됨.

용량을 아끼기 위해 맵을 구현하지 않고 폐쇄했다는 것으로 추정.

 

6 (해명) 2세대 당시 은빛산의 레드는 유령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으나 4세대~5세대에 걸쳐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짐.

 

7 (추측) 3세대 당시 지라치의 존재를 살짝 알리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을까 추정.

 

8 (해명) 그냥 루머임.

 

9 (해명) 이상한 소포로 통신하면 트레이너와 배틀이 가능해지는 장소

 

10 (미해결) 풀숲에선 풀타입 포켓몬만이 등장. 트레이너들도 있지만 왜 존재하는지는 불명.

 

11 (해명) e카드 리더를 이용하면 등장하는 포켓몬이 바뀔 예정이었지만 e카드 자체가 보급이 안 됨.

그저 주뱃이 등장하는 장소가 되어버림.

 

12 (추측) 닌텐도가 의도적으로 넣은 장소가 아닐까 추측되지만 확실하진 않다. TV에서 로토무가 출현하지만,

그 외의 유령들의 존재는 아직 미해결. 유령들 또한 로토무가 보여주는 환상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13 (미해결) 포켓몬저택(한자랑의 저택) 양쪽 끝방은 들어갈 수 없다. 벽뚫기 버그등으로 들어가봐도 맵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14 (미해결) 검색해도 안 나옴... 아는 사람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15 (미해결) 그냥 새하얀 간판인데 왜 배치해놨는지 의문. 장난으로 넣은게 아닐까 하는 추측만 존재.

 

 

 

 

 

19

 

>>15

이런게 있었구나

그러고보면 갈색시티의 아저씨와 금색은색잎이 신경쓰여

 

 

 

24

 

>>15

8번도로에 집같은게 있었어?

 

 

 

27

 

>>15 >>24

 

8번도로는 무지개시티와 보라시티 사이의 도로지?

그 집은 지하통로가 폐쇄되었다는 식 아니었어?

 

 

28

 

왜 폐쇄했는지가 공포

 

 

 

29

 

관동포켓몬연합인지뭔지하는 폭주족이 원인인거 아닐까

 

 

 

20

 

다펄 호러요소 만점이구만ww

금색은색잎은 비싸게 팔린다고 써져있으면서 실제로는 별로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32

 

금색잎 은색잎이란건 뭐야? 잊어버렸어

누가 >>15가 말한걸 가볍게 설명해주라

 

 

 

33

 

>>32

 

금색잎과 은색잎이란건 블루시티 동굴(이었나?)에서 나오는 포켓몬이 가지고있는 도구

기왓장조각은 알통몬계열이 가지고있는 도구

 

 

 

 

145

 

참고로 금색잎 은색잎은 적록버전에서 특정 포켓몬을 통신교환으로 데리고오면 일정확률로 가지고있음

 

 

 

 

116

 

금색잎 은색잎은 결국 아무런 의미 없었지

 

우리동네에선 금은버전은 성대한 볼륨으로 만들어져서

금색잎 은색잎을 만든 것까진 좋았는데 이벤트를 만들 용량이 없었다 라는 소문이 돌았어

그래서 배포나 추가서비스로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일단 가지고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모두가 생각했지

 

지하통로나 일부 민가에 들어갈 수 없는 것도 용량이 부족했으니까

이전세대엔 존재하던 집이 없어지거나 하면 이상하니까 형태만이라도 남겨뒀다

라는 꽤나 현실적인 소문들이 돌았었어

 

 

 

79

 

무서운 이야기라고 한다면

숲의양옥집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어린 여자아이와 할아버지를 필두로

빨간 눈의 그림, 텔레비전,

식당앞에 있는 포켓몬동상까지

양옥집 안에서 일어나는 괴기현상들 사이엔 공통적인 사실이 있어.

그것은, 그것들 전부가 이쪽을 보고있다는 것.

양옥집의 수수께끼와 관련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치채보니 무서워졌어.

 

 

...라고하는 내용의 레스를 예전에 양옥집 스레에서 봤었는데

이거 무섭지않아?

생각해보면 그렇잖아. 전부 이쪽을 보고있어.

이걸 알아냈을 땐 정말 무서웠어.

 

 

 

80

 

>>79

나도 그 레스 봤어

눈치채면 무섭지

 

 

 

 

51

 

뮤츠 출생의 수수께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판... 본편에서는 어떻게 된 건지 알고싶어

등나무노인이나 강연이 무엇을 한걸까

 

 

 

 

355

 

홍련섬 포켓몬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의 내용

 

"전설의 새 포켓몬은 세 마리... 파이어 썬더 프리저

그러나 어디에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이번에 블루시티 동굴에 조사를 나갑니다

일단 보고해둡니다

포켓몬 조사대"

 

그러나 포켓몬 조사대는 이 메일을 최후로 실종되었다...고 생각해

 

 

 

933

 

블루시티 동굴의 미로같은 맵이 있는데

그리스신화의 미노타우루스를 생각했어

게임프리크가 의식해서 만든걸까

 

 

 

 

82

 

초대라고 한다면 이것도 꽤나

 

--------------------------------------

일기 7월 5일

이곳은 남부 아메리카의 기아나

정글의 안쪽에서 신종 포켓몬을 발견

--------------------------------------

일기 7월 10일

새로 발견한 포켓몬에게

나는 뮤라는 이름을 붙였다

--------------------------------------

일기 2월 6일

뮤가 아이를 낳았다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뮤츠라고 하였다...

--------------------------------------

일기 9월 1일

포켓몬 뮤츠는 너무 강하다

안 돼... 나는 감당할 수가 없어!

--------------------------------------

 

 

 

포켓몬저택에 있는 이 일기는 꽤 무서워

폐허에 뮤츠같이 생긴 동상이 있는 것 같은 분위기의 영향도 있지만

아무래도 태어난 직후 뮤츠는 유전자 개조를 당한 것 같아

 

그리고 블루시티 동굴에 있는 뮤츠에게 말을 걸면

"뮤-"라고 대답하고 배틀에 들어가는 것도

다른 의미로 무서워

 

 

83

 

>>82

어떻게 유전자가 개조되었다고 아는거야?

 

 

 

84

 

영화하고 섞어놓은거 아니냐

 

 

 

86

 

>>83-84

 

도감을 보자고

다이아몬드버전이면

 

유전자포켓몬

뮤의 유전자를 재구성해서 만들어졌다.

포켓몬 중에서 가장 흉폭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87

 

>>86

포켓몬스터 적록,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

 

연구를 위해 유전자를 계속 재구성한 결과

흉폭한 포켓몬이 되었다.

 

포켓몬스터 청, 포켓몬스터 리프그린

 

한 명의 과학자가 몇 년동안이나

무시무시한 유전자 연구를 계속한 결과 탄생했다.

 

포켓몬스터 피카츄

 

뮤의 유전자와 거의 똑같다.

하지만 크기도 성격도 무서울 정도로 다르다.

 

 

 

대체 어느 것이 진짜냐

 

 

 

88

 

뮤의 유전자를 근원으로 해서 보다 강한 포켓몬을 만드려고 했다

그래서 뮤츠가 태어난거지

하지만 뮤츠는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졌으니까

블루시티 동굴에 가두고 포켓몬리그에서 감시

 

대체로 이런 느낌 아니야?

 

 

 

89

 

>>88

하지만 일기엔 뮤가 낳았다고 써져있잖아

 

 

 

90

 

태어난 뒤에 개조된거 아니냐

 

 

 

91

 

게임 -> 뮤가 낳았다. 태어난 후 유전자를 재구성하거나 개조를 거듭.

영화 -> 뮤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특소개조, 배양을 함.

 

어느 쪽이든 간에 기본바탕이 뮤니까 유전자레벨에선 거의 다르지 않지만

계속 개조되었으니까 완전히 다른 성질이 되어버린거야

 

 

 

93

 

하지만 왜 유전자를 재구성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영화에선 로켓단이 군사병기로써 만들었다는 것 같지만

게임에서는 그 일기 외에는 실마리가 없어

 

 

95

 

파괴의 유전자는 대체 뭘까

뮤츠의 일부인걸까

 

 

 

96

 

블루시티 동굴에 관해 추측해봤는데

 

- 포켓몬이 전부 레벨 50을 넘는 고레벨

- 진화의 돌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화할 수 없는 라이츄가 있다

- 그리고 파괴의 유전자

 

아마도 이것들로 추측해보면

블루시티 동굴에 살고있는 포켓몬들은 전부 유전자를 조작당했고

사실은 실험장이라든가...

 

망상이려나

 

 

 

 

93

 

애초에 뮤에게 아이를 임신시키고 낳게한 것은 대체 누구인가

 

 

 

 

122

 

이제서야 하는 뮤츠에 대한 이야기지만

유전자를 재구성한다는 것은 낳은 후에나 할 수 있는 일.

"유전자 재구성"과 "뮤의 아이"를 양립시키면

최초엔 뮤에게 아이를 낳게하는 실험을 했던게 아닐까.

평범한 방법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으니까

유전자를 조작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줬더니

태어난 것은 흉폭한 뮤츠였다 라는 것.

 

 

 

123

 

>>122

그렇다고 생각해

인간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난자를 이식한다거나 하잖아

그러니까 일단 뮤의 1차 난자세포 근처를 채취해서 유전자를 재구성하고

수정란으로 만든 뒤 뮤에게 돌려줘서 출산시키면 OK

하지만 뮤도 뮤츠도 성별이 없고

과연 생식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128

 

뮤 자체가 수수께끼 투성이니까

 

 

 

129

 

포케쇼에 뮤에 대한 고찰이 그려져있어

 

 

 

130

 

>>129

왠지모르게 그거엔 납득했어

 

 

 

※역주

 

http://blog.naver.com/ruby_b2/80209542375

포케쇼기원의 "뮤에 대한 고찰"입니다.

번역해놨으니 이쪽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82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포켓몬이 뮤로 변하는 버그는 꽤 무서운거구나

즉 어떤 포켓몬도 뮤라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

 

 

 

 

Posted by 샤미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