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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ポナヤツングスカ(포나야 퉁구스카)가 러시아 북쪽이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봤더니 포켓몬관련으로밖에 안 나온게 무서워

아니 무서운게 아니라 게임프리크 센스 좋구나

 

 

 

※역주

 

포나야 퉁구스카라는 지명은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 언급되는 지명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지명인데

일본사람들은 왠지 러시아에 실제로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381

 

엑 그거 게임프리크의 오리지널 지명이었냐

지금까지 실재하는 지명이라고 생각했는데

 

 

 

383


ポドカメンナヤツングースカ(포드카멘나야 퉁구스카)라면 실제로 있지만

 

 

 

※역주

 

 

 

 

 

ポドカメンナヤツングースカ(Подкаменная Тунгуска) -> 포드카멘나야 퉁구스카

이 실재하는 지명에서 이름을 따와

 

ポナヤツングスカ(Помая Тунгуска) -> 포나야 퉁구스카

라는 지명을 지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21

 

두까비의 공식일러스트가 왠지 무서웠어

처음 봤을 땐 아마도 물/악타입이 되었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진짜 공포를 느꼈어

뭐야 그 흉계를 꾸미는 듯한 속이 시커먼듯한 얼굴은...

독빅굴쪽이 차라리 좀 더 귀엽다고

 

 

 

※역주

 

두까비

 

 


 

 

 

424

 

벌차이의 도감설명문도 소름

도트그림으로 볼 땐 알껍데기를 기저귀처럼 찬 것처럼 보이니까

아직 아가인걸까-

알껍데기를 기저귀 대신으로 차고 있는건가-

귀엽네

라고 생각했는데

 

도감설명 읽어보니까... 거꾸로 뒤집어놓은 두개골...

((;゚Д゚)후덜덜

 

 

알껍데기인데 저 하트마크는 뭐지. 그냥 저런 모양인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코 부분이고, 눈 부분에 딱 맞게 양발을 넣어놓고 기저귀로 하고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단숨에 무서워졌어

 

 

 

 

※역주

 

 

벌차이의 공식일러스트

 


 

 

 

 

 

이렇게보면 단순한 알껍데기지만

 


 

 

뒤집어보면 사람의 두개골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425

 

>>424

그건 모양을 보면 사람의 두개골이지

게다가 "적당한 해골"을 전부 몸에 쓰고있다는 것은,

그 주변은 뼈가 잔뜩 떨어져있다는거겠지...

 

 

 

429

 

>>424

동의

해골이라고 눈치챘을 때부터 진짜로 무서워졌어

미국인의 디자인센스는 쩔어... 여러가지 의미로

 

 

 

 

426


벌차이들이 보기엔 탕구리들은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쓴 변태라는 것

 

 

 

 


435


>>426

상상했더니 뿜어버렸다

 

 

 

 

 

484

 

이 스레 밤에 보면 무서워......

 

나는 최초에 필드를 걸을 때의 독이 무서웠어.

게임기가 망가졌나 생각했을 정도

 

 

 

 

485

 

걸을 때마다 바리리리 하고 소리가 나니까

확실히

 

 

 

486

 

바리리리! 바리리리! 바리리리!

 

○○는 힘이 빠졌다

 

라는 흐름이 지금도 무서워

 

힘이 빠졌다는 표현이 공포스러워

지금은 독으로는 필드 위에서 빈사상태가 되지 않는다는 듯 하니까...

좋은 시대가 되었어

 

 

 

 

490


바람개비숲의 호수근처 수면에 떠있는 나뭇잎이 사람의 얼굴로 보인 뒤부터

그 나뭇잎을 보면 무서워져

그 얼굴은 그곳에 빠져 익사한 사람의 얼굴이고

죽은 사람의 무념이 나뭇잎을 사람의 얼굴모양으로 해놓은 것인가 하고 상상하게 돼

 

 

 

491

 

뭔지 모르겠어...

잠깐 바람개비숲 다녀올게

 

 

 

492

 

>>491은 아니지만 바람개비숲 다녀왔어.

확실히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아...

게다가 슬픈 느낌의 눈으로 위를 보는 것 같아서 허무해져

 

 

※역주

 

 


 

 

호수에 뜬 나뭇잎들...

얼굴로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528

 

몇 번이나 나왔었지만, 보배마을의 불륜녀!

처가 있는 스킨헤드, 경관도 봤지만 낚시꾼도 있는건가w

최초에 봤을 땐 소름돋았어.

완전 후덜덜...왜 그런 설정을 집어넣은걸까

 

 

 

※역주

 

보배마을의 불륜녀

엔하위키 링크 https://namu.wiki/w/%EB%B3%B4%EB%B0%B0%EB%A7%88%EC%9D%84

 

 

 



530


크리스마스이브에 아저씨가 맥도날드에서 포켓몬을 하고있는 것

 

 

 

 

 

532


크리스마스에 포켓몬판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무서워


 

 

 

 

 

 

 

Posted by 샤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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